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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의 탈출을 꿈꾸며
여행을다니면서 그냥 "일상을 탈출하는 기분"만 느낄뿐,그곳에서 뭘 배우거나 얻겠다는 생각은 별로 없었던거 같다. 그러다가 올초 북경을 갔다와서, 약간의 여유가 있었다.(회사를 마침 관뒀던 시기였다) 남는 시간이 많아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했다. 친구들도 만나고 다들 열심히 사는거 같은데 나만 뭔가 이뤄논게 없는거 같았다. 나이40 다 되어 가는데 이뤄논게 하나도 없다...... 경제적인거 말고도, 나 자신을 위해서 이뤄논게 과연 무언가? 라는 질문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택한게 최소한 외국어 하나쯤은 마스터해보자. 그러던중에,영어는 워낙 학교다닐때부터 공포스러움과지겨움으로 점쳘되어 있어 택한게 어순이 우리나라와 같은 일본어 였다. 마침 일본여행에서 일본에 대한 새로운 시각도 틔였고,무었보다 가까워 맘먹으..
▲영화-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전태일열사가 그토록 외쳤던 근로기준법준수. 하지만,아직도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근로강도와 긴 근로시간이 지배하고 있다. 근로기준법에 보면 제50조(근로시간) ①1주 간의 근로시간은 휴게시간을 제외하고 40시간을 초과할 수 없다. ②1일의 근로시간은 휴게시간을 제외하고 8시간을 초과할 수 없다 물론 탄력적 근로시간제와 선택이 있지만 아직도 야근과특근을 밥먹듯하고있는게 현실이다. 다른직종이나 업종에서는 그나마 근로여건이 많이 나아지고있는 형편이나, 내가 일하는 건설쪽은 아직도 구한말시대부터 지금까지 하나도 바뀐게 없다. 아침7:00업무시작~저녁:? 퇴근시간은 없다. 일반 노무자들이나 일용근로자들이야 비오거나 특별한날 자신이 쉬고싶을땐 쉬면 되지만 (물론 무급이다),작은..
conspiracy theory-음모론....... 멜깁슨,줄리아로버츠주연의 컨스피러시라는 영화도 있었지만. 음모론에 핵심은 은폐와외곡이다. 정부는 일부 네티즌(다음아고라같은경우는 거의다인데....)들이 음모론을 주장하면서,사실을 외곡하고있다며 친북좌파들의 음모론이라고 주장하고있다. 심지어는 유언비어살포에 대한 검찰의 수사까지 내비치고 있다. 정부의 발표가 온통 헛점투성이에 과학적오류까지 지적되는 상황에서 의문을 제기하는것은 너무 당연한것이다. 현재 대두되고있는 의문점에 대해서 이해가 가능한 답변이 없을경우 천안함사건은 정부의 사건외곡으로 귀결될수도 있다. 1.사건이 일어나고 물기둥을 보지 못했다는데 결과발표땐 갑자기 100여미터나 되는 커다란 물기둥을 봤다는 증언이 나왔다. 그렇다면 천안함에서 근무했던..
영광하면 떠오르는것은 당연히 ▼요넘을 떠올릴것이다. 밥도둑,자린고비의 상징 "굴비" 하지만,영광에는 멋드러진 자동차드라이브 코스가 있다. 바로"백수해안도로"다. 서해안의 멋드러진 바닷가가 그야말로 눈앞에 펼쳐지는곳. 광주도심에서 가까워 드라이브코스로는 최고일것이다. ▲몇년전 갔다가 휴대폰으로 찍어서 화질이 별로다.. 오는길에 밀인지 수수인지가 들판에 가득했다.
차한대 오가지 않는 도로. 오랜만에 새벽도로를 달렸봤다. 사는게 막막해서 그런지 오히려 가슴만 답답해져 온다. 우리네 사는게 저렇지 않을까...... 앞길은 온통 어둠으로만 쌓인...... ps:2천원투자해서 5천원짜리 당첨됬으니 이정도면 본전은 뽑은거 아닌가~~~
1979년작이다....1979년.....내가 개구쟁이처럼 동네애들하고 개울가에서 멱감고 놀던시기다. 맨처음 이작품을 중학교때였던거 같은데 읍네의 극장에서 한학년전체가 함께 관람했던 영화로 기억한다. 시끌벅적한 극장의 분위기속에서 영화에 절반이상이 짤려나간채, 베트남의 공산당을 무찌르는 미국군인들의 영웅담(?)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해서 반공관련 영화로 보여줬으니,지금생각하면 어처구니가 없다. 한참에 시간이 흐른뒤에 동시상영관에서 고딩때 이영화를 봤으나 도저히 이해불가능한 영화였다. 도대체가 뭔 내용인지...... 나이를 먹고 리덕스가 나와 다시 봤을때는 이제야 조금 영화에 대해서 조금 이해가 갔다. 한편의 영화를 이해하는데 십년이상이 걸리다니...ㅡ.ㅡ;; 내가 무딘건지,영화가 진짜로 어려운건지..... 지..
▲경북일보 만평 조전혁의원. 법치주의가 어쩌고 저쩌고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이 자신들이 발의한 법을 자신들이 지키지 않으면서 국민들한테 법을 지키라고? 법위에 국개의원이 존재한단 말인가? 시시비비를 떠나서 법원에 판결에 굴복한다면 항소나 항고하면 되는것이다. 문제는 저런 국개의원을 "괜찮은 의원"으로 칭찬해주는 지방언론이 있으니, 아니 지방언론이 아니고 다수의 국민들이 있다는게 참......한심스럽다. 오직 투표만이 이런 멍멍이 같은 짓거리를 끝낼수 있다. ▲새전북신문 만평 천안함침몰에 대해서 정부의 발표가 얼마나 황당하고 웃긴지 단편으로 보여주는 만평이다. 검찰이 자꾸 천안함에 대한 유언비어나 음모론에 대해서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하는데, 음모론이나 유언비어를 만든게 정부가 아닌가 싶다. 저 만화에서 말하..
▲담양 어느 한정식집에서..... 전라도하면 음식과소리의고장이다. 이준익감독의 '황산벌'이라는 영화를 보면 백제진영과 신라진영에서 욕을하면서 싸우는 장면이 나오는데 거기서 이런욕(?)아닌 욕을 백제진영에서 합니다. "우린 한끼를 먹어도 반찬이 스무개가넘어!!" 전라도 음식에 대한 한 단면이죠. 곡창지대가 넓게 퍼져있고,공기좋고,물좋고.....솔직히 이런말은 전국 어디를 가나 그렇지 않은 곳이 어디있겠는가. 듣기 좋은 말로 그러는 것이지,실제로 왜 전라도에서 음식이 맛있고 풍성하게 나오는지는 아는 사람이 있을까 싶다. 여하튼!!!전라도하고 타 지방하고 분명히 틀린것은 음식에 맛도 맛이지만 그가짓수를 빼놓을수 없다. 일반 백반집에 가면 열이면 여덟집은 젓가락이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이 들정도로 많이나온다. 한..
정말 기대를 많이 했었다. 피터잭슨이감독하고,스필버그가 제작에 참여했고,더블타겟의 마크웰버그까지. 혹성탈출,이탈리안잡,더블타겟,부기나이트,쓰리킹즈,맥스페인,4브라더스등에서 정말 인강깊게 자신을 각인시켰던 마크웰버그가 나온다는 소리에 기대가 정말 하늘을 찌를듯했다. 하지만...... 빈수레가 요란하고,소문난잔치에 먹을게 없다고 했던가? 정말...정말...영화를 좋아하는 한사람의 기대를 이렇게 까지 짖밟을수 있나 싶었다. 혹자는 영화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혹평을 가한다고 했지만 나 같은 평범한 사람들이 이런영화조차 이해못한다면 도대체 어떤사람들이 영화를 봐야 한단 말인가...... 감독이 말하려는게 도대체 뭔지, 아니 말하고자 하는게 너무 많아서 도대체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모르겟다. 미성년자에..
백암산기슭에있는 백양사. 전남 광주권에서는 꽤 큰절로 알려져 있으며 주말이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온다. 특히나 광주권에서 자동차로 30분이쪽저쪽이면 갈수가 있어 광주권에 있는 사람들은 자주 찾는곳중에 하나이다. 역사가 약1400여년이나 됬다고 한다. 백암산에 있는 '백암사'라는 이름을 찾자는 말도 있는데 역사적으로 어떤게 맞는지는 잘 모르겠다. 아뭏튼 가을이면 단풍이 기가막히다. 내장산과 맞닿아있는 영향이 크다고 볼수있겠다. 특히 여러 단풍나무들이 많아 그 모습이 탄성이 절로 나온다. 이른봄에 찾았을때는 마눌님과함께 갔음에도 외로움과고독이 느껴질정도로 고즈녁하다. ▲백양사에 바라본 백암산의 모습 ▲백양사 대웅전의 모습 ▲사진찍는걸 죽기보다 싫어하는 우리 마눌님..카메라를 피해도망가는 걸 한컷!!ㅌ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