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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의 탈출을 꿈꾸며
다른건 모르겠고,명량의 최민식이라 믿고 본다는 사람이 많았다. 나야..뭐..최민식도 그렇지만 스칼렛요한슨이 어찌됬든 주인공이고,뤽베송이니까...라는 생각이 먼저 앞섰다. 사람의 뇌를 100%사용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사람이 뇌를 100%사용하면 사라진다(?)"뤽감독식의 드라이브 액션씬이나,유머라든지(최민식과 루시의 첫대면)바뀐건 없다.진짜 사람의 뇌를 100%사용하면 어떻게 되나 궁금했었는데 좀 황당하다고해야 하나.....아니면 황망하다고 해야 하나 아니면 기발한 생각이라고 해야 하나갈피를 못잡겠다. 스칼렛요한슨 아줌마의 연기도 나름 괜찮았고,악당의 최민식의 연기도 내가 보기엔지금까지 헐리웃에 진출했었던 진출하고 있는 한국배우중 가장 멋진 연기를 펼친게아닌가 싶다.역시...
아침에 속보로 영화 명량이 국내최다관객동원 신기록을 세웠다고 했다. 아바타가 가지고있는 기록을 갈아치웠다는 속보아닌 속보를 내보낼정도였다. 1360만넘게 이영화를 봤다는데 나도 안볼수야 없지......그런데 영화를 보겠다니까 이미 영화를 본직원이 "극장에 갔더니 이건뭐...아이들이 박수치고 하는통에 통 영화를제대로 볼수없었다.."이런 이야기를 하면서최대한 아이들없는 시간대를 택하라고 조언을 해주는것이다. 명량은 분명15세이상 관람가이다.즉 중1부터 관람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나중에 영화를 보고 알았다...중1부터 왜 봐야하는지....-그런데 초등학교 저학년정도에 아이들이 상당수 부모의 손을잡고관람을 한다는거..... 일단 뭐 어찌됬든 스크린에서 꿈에 관객수1500만을 바라보는 그 명량을 보러갔다.저녁 9..
주디덴치....... 007시리즈의 "M". 영국영화계에서 연기의 신이라고 불리는 아줌마....아니 할머니?머..머라고 불리든지 연기의 신이라는 타이틀은 어울리는듯 싶다. 영국영화가 가끔 이렇게 진지하면서도 코믹스러운 맛이 있는 영화를만들기는 하지만, 필로미나의 기적은 그런 영화의 정점?아니,이런영화를 봐야 영화 보는 "맛"이 있다.라는 말을 할수있을거 같다. 어릴적 원치않게 입양보내진 아들을 찾기위한 짧은 여정.어떻게든 대중들에게 쇼킹한 이야기로 다시 언론에 주목받고자 하는 닳고 닳은 기자. 두사람의 아들찾기 여정. 머....줄거리만 보면 "뻔한 영화구만....티격태격하다가 나중엔 아들 찾고 감동에 눈물을 흘리겠지.."전혀!!! 그런 생각으로 솔직히 나도 봤지만,그런 생각을 했던 내 자신이 정말부끄럽고..
영화를 보면서 참..... 이건 뭐......코미디야? 액션이야? 스릴러야?분명 이야기의 흐름이나 내용은 액션+스릴러다.그런데.....영화는 적절한 타이밍에 웃음이 빵!!하고 터진다. 직원들과 함께 영화를 봤는데...나오면서 다들 이거 장르가어떻게 되는거에요?팽팽한 긴장감이 극전체에 흐르고 있는데 중간중간 터지는 웃음. 우와...이영화 머지? 이선균말대로 퍼펙트하게 꼬여버린 사건들.....계속 끌려만 가는 이선균을 보면서 언젠가는기똥차게 이 상황을 역전시킬 묘책이 나오겠지...했는데.....거참....감독이 관객을 가지고 노는듯..... 이선균과 조진웅의 완벽한 연기. 이건뭐.....칭찬을 하지 않을수 없다. 끝까지 간다.올 상반기 본 영화중에 최고. 처음 긴장감을 끝까지 가져가지 못하고 극 막판에 가서..
정재영....참 좋아한다. 박철민....정말 좋아합니다. SF,공포,스릴러.....너무 많은것을 얻으려고 했던걸까.......기획은 좋았으나 너무 감독이 관객을 물로 보지 않았나 싶다. 타임머신에 관련된 영화라면 최근에 인셉션에서부터 스필버그사단이 만든타임머신까지 관객들은 뫼비우스띠처럼 반복되는 스토리라인을 이미 다 예상을한다.이미 닳을대로 닳아버린 관객들에게 평범한 미끼로는 절대 낚을수 없다. 그렇지만 .....이건 정말 너무 평범했다.십오분뒤 돌아온 연구실......난장판이 된 십오분뒤 연구실. 아마 감독은 공포앤드스릴러를 SF로 버무릴려고 했는지 모르겠는데.....솔직히,배우들의 감정상태변화를 너무 급하게 변화시키지 않았나 싶다.임신한 여친(?)의 사고로 모든게 촉발된다는것도 그렇고,실장의 갑작스런..
만추...... 2011년 현빈이 군입대전에 이영화를 찍고 입대했으니벌써 2년.....그사이 현빈은 제대를 했고 탕웨이는 그때나 지금이나더욱 아름답다. 같은동명의 이만희 감독의 만추를 보질 못했지만가을이면 꼭 봐야하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이영화를 보고 그냥 멍.....하고 앉아있던 기억이 난다. 머지.....이영화.......이게 그옜날 이만희감독이 만들었다던 영화의 리메이크(?)영화인가??영화가 끝나고 수면가스를 마신듯 멍해진 느낌이었다. 오늘 다시 늦은 가을 만추를 다시 봤다. 역시,탕웨이.바람둥이 역의 현빈도 좋았지만 이영화는 역시 탕웨이를 위한 영화였다. 스토리야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니 따로 말할 필요는 없고.단지 가을이면 꼭 이영화를 봐야 한다는거..... 애나와 완전히 동격이 된듯한 탕웨이.....
저런 약이 있다면 인간적으로 한번쯤 고민해 보지 않을까 싶다. 먹으면 뇌에 활용도가 100%가 되고,모든 생각이 정리가되며,지능마져 엄청 올라가는 마약같은 약. 변변하지 않던 작가에서 일약 세계적인 주식투자자가 되고, 거대한 M&A까지 성사시키는 에디. 나도 만약에 저런약이 있다면 먹어보지 않았을까? 인생 뭐 있어!!! 어차피 한번왔다 가는 인생 짧고 굵게 가자!!하면서 먹지 않았을까.... 로버트드니로의 연기는 역시 관록이 묻어났으며 주인공 에디역의 브래들리쿠퍼의 능청스럽고 긴장감넘치는 연기또한 매력만점이었다. 에디의 여친으로 나오는 애비역의 린디코니시. 역시!!!!!!!!예뻤다!!! 웬지 니콜키드먼을 닮았다는 생각을 가진건 나혼자 뿐이었을까...... ▲왜 여자주인공들은 그렇게들 다 이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