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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의 탈출을 꿈꾸며
여름휴가는 매번 가는데 이번엔 미,이란 전쟁으로국제유류가격이 폭등해서 항공 유류할증료가폭증할거라고 했다. 최종33단계까지 오를거라고 뉴스에서 난리.4월30일까지 발권(결재)하는 항공료는 기존 유류할증료가적용되고 5월1일부터는 최대4배이상 오를거라고 여행을계획중이라면 4월30일까지 발권(결재)해야 그나마 비용을 아낄거라고 해서. 부랴부랴 4월30일 발권을 했다. 여행지는 푸꾸옥.여행사는 진에어스카이스캐너를 통해서 그나마 진에어 항공권을하나투어를 통해 구매했다.2인. 7월9일~7월13일.진에어 항공권이 유류할증료 포함 1,348,000원. 똑같은 항공사를 스카이스캐너를 통해 오늘(5월4일)자에 예약할 경우2인. 1,659,800 123% , 311,800원 상승한 금액이다.1인당 15만5천원 정도 오른 셈이..
다견 가정이라서 배변패드 소모가 진짜 엄청나다.특히나 냄새에 민감해서 어떻게든 냄새도 잡고, 소모도 적은배변판을 고민해 왔다.그러다 씻어서 쓰는 독톡배변판,냄새잡는 편백배변판, 그리고 워싱배변판이렇게 세가지를 모두 구매해서 써봤다. ■.독톡배변판맨처음 사서 쓰기 시작한 제품이다.1.장점- 그냥 씻어서 쓰면 되기 때문에 배변패드 대체가 가능하다.- 씻어서 물만 털고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발도장이 찍히지 않아서 바닥이 지저분 해지지 않는다. 2.단점- 냄새의 원인은 소변에 나는 냄새.광고에는 발도장을 냄새에 원인으로 해놨는데 잘못된 광고다.매일 매시간 강아지와 함께 있지 않는 한 소변을 보면 바로탈취제를 뿌린다거나 바로 씻어내지 못한다면냄새는 공기중으로 휘발되어 버린다.퇴근하고 오면 이미 소변냄새는 실..
작년 이맘때쯤 숙소를 지금에 숙소로 옮겼다.강아지들을 키울수 있는곳이 마침 나와서. 숙소에는 리트리버 한마리가 있었는데이녀석이 처음나와 마주한날 짖다가 가까이 다가가니꼬리를 마구 흔들며 부비부비를 시전. 주인 아주머니도 희한하게 처음 본 사람한테 애정표현 한다고놀라시기도 했다. 좁은 골목같은 곳에 갇혀서 9년을 산 녀석이다.한두번 내가 산책을 시킬때는 좋다고 따라 나서고술이 취해 들어와서는 녀석과 누워서 도란도란 이야길 나누고들어간적도 있었다. 우리 애기들 간식으로 뼈다귀를 삶아서 같이 나눠 주면좋다고 달려오던 루키. 엊그제 점심때 숙소에 무얼 가지러 왔는데 웬 1톤 화물차가 나가는걸 봤다.화물칸에 살짝 보이는게 루키 같아 주인 아주머니께 전화를 해보니안락사를 시키러 가는 길이라 했다.깜짝 놀라 왜 갑자..
팡라오 가면 무조건 봐야 하는게 "불쇼"다.알로나비치 맥도날드 뒷편 자그마한 공연장에서펼쳐지는 화려한 불쑈.불쑈는 맥도날드 뒷쪽 게리스 그릴가게 앞쪽에서 펼쳐진다.상당히 재미있고 박진감 넘친다. 무료이며 팁으로 운영되는듯.첫날은 평일이라서 앞쪽에 자리 잡을수 있는데.1인당 100페소를 내면(입구는 게리스 그릴 앞쪽에 입장권을 받는 여자분이 있음)공연장 앞에서 볼수가 있다.공연료는 없고 공연 막판에 팁박스를 들고 다니는데 성의껏 넣으면됨.두번째 공연보러 간날은 주말인데저 공연장 앞자리는 모두 예약으로 차버린다.1시간 일찍 갔는데도 이미 모든 자리는 예약이 되어있었고 알고 보니 모두 한국사람들.패키지 여행사측에서 모두 예약해논것. 주변 음식점 카페도 가게 앞에는 돈을 받고자리를 받는다. 그것도 모두...예약..
추석때 당직을 서는 바람에 대체휴무를 써야 하는 상황.급하게 알아보다 보니 연말 연휴에 동남아쪽 웬만한 호텔이나리조트는 예약이 안되었다.여기 저기 알아보는 도중 보홀 팡라오에 아마렐라 리조트가그나마 방이 있었다. 힐링 하기 좋은 곳, 조금 외진곳이지만 프라이빗 비치도 있고후기평도 진짜 힐링하기 딱 좋은곳이라고 했다. 규모가 작은 리조트 이며, 뭐랄까..... 오래된 빌라 같은 분위기다. 엔틱스럽고 오래된 원목으로 된 침대나 탁자가 상당히 고풍스럽다.친환경스럽고,민속촌 느낌 난다. 바로 앞이 해변이고 수영장은...진짜 진짜...아주 아주 작다.해변에서 놀면 되는데 굳이 수영장이...이런 느낌이랄까. 썬베드가 있는곳이 리조트 전용 해변이고 나머지는 주민들이 애용하는 해변이다.주민들이 아주 많이 이용한다.진..
막상 생각해 보면 무었하나 꾸준하게 하거나 이룬것이 있나 싶다.없다. 유일하게 이루었다고 보기엔 그렇지만.꾸준하게 한것이 하나 있다.물론 내가 한것이라긴 보단 그냥 시스템이 하고초록우산 어린회에서 한것이지.에티오피아에 사는 어린아이를 16년전 후원을 시작했는데.그 아이가 이젠 커서 성인이 되서 후원이 중단되고새로운 아이로 바뀐다는 소식을 접했다. 난 그저 카드자동결재를 했을뿐이고, 중간에 선물금 정도만 보냈을 뿐 솔직히, 후원을 하고 카드자동결재를 하고, 중간 중간에 선물금 정도만 보냈을 뿐이다.내가 한것이라고는 단 몇번에 클릭밖에 없다.그렇게 한아이는 커서 성인이 되서 자립을 하게됬다니...... 내 자신이 쪼금은 대견하기까지 하다.물론, 다른 사람들의 후원을 보면 하잘것 없는것이지만무었하나 제대로 ..
나에게는 40년지기 친구가 있다.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직장까지...함께 지내온 친구.어릴때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할아버지,할머니와 함께살았고, 아버지가 재혼하셔서 새어미니가 오셨지만성년이 되고 직장을 얻어 떠날때까지할아버지와 할머니와 살았다. 직장을 같은곳에서 다녔기 때문에그 누구보다 녀석의 집안을 잘았고워낙 가까이 지내서 친척들 모두 내가 알고있을 정도였다. 나중에 할아버지,할머니, 아버지 모두 돌아가시고생모도 암으로 돌아가시고는 새엄마와는 인연을끊었다.새엄마측에서 워낙 경제적으로 친구에서 요구를많이 하셔서 친구도 감당이 안돼었던 건데.차마 동생(아버지와 새어머니 사이에 태어난)때문에뿌리치지 못하고 근근히 도움을 주곤 했었다. 2020년. 식도암 판정을 받았다.워낙 어릴때부터 술과 담배를 즐겨해서그 여..
여행전 강아지들과 산책하는 곳이 있다.화진포해수욕장에서 화포 죽정습지 쪽 가는산책로가 있다.산책을 하고 마지막으로 대진중,고등학교를 한바퀴 돌고나오는데 자주 만나는 그곳 선생님가족을 만났다.혹시, 산책하다 강아지들 못봤어요?뜨거운 햇볕을 피해 늦은 밤을 택해서 산책해서 보지는 못했다고했더니 누군가 산책로 근처에 강아지3마리를 버렸다고 한다.못보던 강아지들이 2~3일전부터 보인다는 것이다.내일 날이 밝으면 찾아가 보겠다고 하고,불안한 마음으로 밤을 보냈다.날이 밝아 산책로 이곳저곳을 찾아봤는데 안보이던 강아지들이산책로 밖 화진포석호 쪽에 숲속에서 세마리가 쪼르쪼르르 달려나오는것이다. 총3마리!!!이빨이 살짝보이는걸로 봐서는 이제 1~2개월령 아가들이다.저때는 강원도 고성도 폭염경보가 내려졌었던 시기다.저..
홍콩공항에 내려서 무조건 "Car Park"간판만 따라가라. 밖으로 나가면 아래로 내려가는 곳이 나온다 저기서 옆으로 가면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는데 계단은 밤늦은 시각이라 그런지 막아놨다.옆에 보면 엘리베이터가 있다. 타고 아래층으로 내려가면 된다. 내려가서 좌측으로 쭈욱 걸어가면 요래 버스 홈이 나온다. "14"번 홈이 레갈라 스카이 시티 호텔가는 셔틀버스 홈이다.그냥 타기만 하면되고, 중국인들 꽤 많이 타서 일찌감치 줄을 서서맨앞자리에 탄뒤 호텔에 도착하면 재빨리 뛰어가서 체크인하면 됨.사람들이 많아서 늦게 가면 좀 기다리게 됩니다.한국인 직원도 있어서 편하게 체크인을 했네요. 밤이 늦어 식당은 모두 닫았고, 간단히 먹을수 있는게 저렇게 자판기가 있는데현금은 안된다. 카드도 페이와 같은 모바..
쉐라톤리조트의 모습들..... 리조트 실내. 여느 호텔과 비교해서 특별한것도 아니고좋은 컨디션에 숙소이다.특히 D타워는 한국인 선호하는 타워라고 한다.바다조망이 좋다나... 특별한 날이라고 하니까 샴페인과 초콜렛을 방으로배달해줬다. 호텔측에 세심한 배려~~ 세부최고의 야경을 자랑하는 "탑스힐 전망대"전망대 꼭대기에서 조망할수 있는곳은 50페소를 내고 올라가면 된다.전망대 내에는 식당도 많아서 저녁까지 먹고 내려와도 좋을듯하다.IT파크 터미널쪽에 보면 야시장도 있는데 그렇게 크진 않다.야시장 옆쪽에 보니까 한국 분식집이 있더라.라면도 끓여주고..김밥도,닭강정도 팔던데.손님이..많다. 한류가 세삼 느껴지는 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