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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의 탈출을 꿈꾸며
작년엔 한식당갈때는 이마고몰옆에 바로 있는 신라만 갔었는데이번엔 몇곳을 찾아 다녔는데문닫은 곳이 꽤 있었다.리뷰날짜를 잘 봐야 헛탕을 치지 않는다.몇곳을 허탕치고 간곳이 강남이란곳이다.음....단점이라면 오픈공간이라 에어컨이 없어서좀...덥지 않나 싶다.뭐랄까..뒷골목쪽에 있어서 신라보단 위치가 좀...안좋나 싶다.그래도, 요즘 워낙 스마트폰이 좋아서 이름만 검색하고 그랩타면 오는거니까위치는 큰 의미가 없는듯하다. 오픈형식의 가게라서 낮에 갔는데 에어컨이 없어서좀 덥다라는 느낌이 듬.신라같은경우 실내라서 에어컨 바람쐬가면서 고기구워먹을수 있는데저곳은 머랄까 그냥 야외에서 먹는 느낌.더위 많이 타시는 분들은 고기구워먹는건 곤욕이 될수 있을거 같음.물론,현지분들은 뭐....그런거 상관없이 구워드시더만. 불고..
동남아 노을맛집하면 코타키나발루. 노을보려고 많이들 가시는데 이번엔 마침 숙소가 샹그릴라여서 숙소내 해변에서 실컷 즐겼다. 따로 선셋바를 갈필요가 없다. 멋진 석양....우리나라 서해안도 이정도인거 같긴한데 해외라서 그런가..... 암튼 지는 태양이 멋져보이는건 오랜만이다. 제셀톤 포인트에서 툰구압둘라만 해양공원 섬투어. 워낙 사람도 많았고,날씨도 덥고. 미리 전에 만났던 현지가이드를 통해 예약하고 출발. 두개섬 - 마누칸섬과 사피섬을 둘러보는 일정. 가이드+보조가이드 그리고 딱 우리만. 마누칸섬. 스노쿨링하고 해변에서 그냥 쉬는..... 별거 없는. 그냥 쉬는거다. 쉼 뭘 할려고 하지말고 그냥 쉬면 된다. 물놀이가 지겨워져서 섬한바퀴 둘러보면 된다. 그리 오래 걸리지도 않는다. 미리 도시락을 준비해줬고..
코타키나발루 작년에 이어 두번째 방문. 작년에는 별다른 정보 없이 호텔 체크인과 체크아웃을 하는 바람에 특히 귀국비행기에서 많은 피로함을 느꼈다. 이번에는 호텔 체크인이 어차피 오후 시간대이고 비행기 도착은 거의 밤11시 이후이니 도착후 호텔 체크인까지 0.5박을 하기로 했다. 많은 여행객들이 0.5박을 선택하는데 도착후 "식스티3"를 많이들 선택하는데 우리도 그곳을 선택했다. 어차피 잠만 자고 오후엔 이동해야 하니까...룸컨디션이나 뭐..조식 같은건 따질 필요가 없었다. 귀국도 어차피 한국가는 비행기가 밤12시 넘어 있으니 오전 호텔 체크아웃 이후 그 긴시간 동안 스케쥴이 참...애매하다. 오후까지 여차저차 즐기고 공항가기전에 귀국전 0.5박을 할 숙소를 찾았는데 되도록이면 수영장이 있는곳을 검색하던중..
호텔 체크아웃은 11시. 아무리 늦은 체크아웃을 해도 오후3시. 출발시각은 새벽1시. 이러면 진짜 짐이 큰 문제가 된다.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짐을 보관했다가 내가 원하는 시간,원하는 장소에서 짐을 픽업해서 공항까지 가져다 주는 서비스가 있었다. 바로, EzHantar. 숙소가 코타키나발루 시내와 상당히 떨어진관계로 샹그릴라라사리아 까지 픽업을 요청하긴 뭐해서 일단, 이마고몰에서 픽업을 요청했다. ◆이마고몰에서 오후2시에 짐 2개를 픽업해서 저녁9시에 공항으로 가져다 달라는것. 코타키나발루 도착한날 짐 보관을 문의했고 가능하다는 연락과 함께 전날 연락을 달라고 했다. 카카오톡으로 요청가능하니 일단 카톡 친구추가. 짐을 보관했다가 공항으로 가져다 줄수있냐고 물어보니 답변이 왔다. 호텔 체크아웃할때 연락을 ..
우선 제셀톤포인트에서 일일투어 특히 섬투어 를 고를수 있는 부스들이 많아서 내게 맞는 투어를 계획할수 있다. 이마고 몰은 뭐랄까..... 코타키나발루의 중심지(?) 이번 여행의 모든 일정은 일단 이마고몰에서 움직이니 가장 편했다. 1.음식 조식이야 리조트 조식으로 해결하고 점심외 저녁은 그냥 저냥 맛있어 보이는 식당에서 발길닿는데로 찾아가 먹었는데 유일하게 블로그에서 추천해준 "웰컴씨푸드(welcom seafood)" 를 찾아갔다. 이리저리 구글맵을 검색해 가면서 찾았는데 알고보니 힐튼호텔 바로 뒷편에 있었음.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저 웰컴씨푸드가 엄청나게 크다는거.... 한참을 걸어가도 웰컴씨푸드.... 바다때문일까 해산물 하나만큼은 엄청 싸고 좋다. 저기서 직접 골라서 요리를 해서 먹을수 있지만 완벽..
숙소를 여기저기 짐챙겨서 옮기는것을 싫어해서 한곳에 왠만하면 잡는다. 세부때 샹그릴라가 너무 좋아서 이번에도 샹그릴라를 검색했는데 도심권에 있는 탕중아루와 시외곽에 있는 라사리아 두곳이 있었다. 문제는 탕중아루는 가격대가 좀 나가는 편이있고 (수영장과 선셋을 볼수있는 위치때문인듯) 그나마 라사리아가 도심에서 멀긴 하지만 모래사장 해변도 바로 앞에 있고 뭐.....머니까 한국사람들도 별로 안오겠지 하고 샹그릴라 라사리아 로 결정. 1.거리 공항에서 약50분걸리고, 시내권(이마고몰중심)에서 약45분 정도 걸렸다. 2.이동 무조건 그랩이다. 동남에서는 웬만하면 택시보단 그랩이 편하고 가격대도 싸니까. 샹그릴라 리조트에서는 하루에 3번의 셔틀이 운행한다. 1.제셀톤 2.이마고몰을 돌아오는 코스다. 셔틀버스는 타..
올초 세부에서 너무 신나게 즐겼기 때문일까..... 많은 기대를 하고 갔다. 실망스럽진 않지만 꽤 좋은 여행지인것만은 확실하다. 무었보다 가족단위 여행객보다는 젊은층여행객들이 상당히 많았다. 코타키나발루의 많은 정보들이 있으니 그런거까지 일일이 열거하는건 시간낭비일거 같고. 일단 몇가지 참고할것만 적어본다. 1.맛사지 여행전 한국에서 여기 저기 블로그나 카페를 통해서 꽤 좋은 맛사지 샾이 있다는 글을 보고 미리 예약을 했다. 핑크문과 벨라선셋. 결과를 놓고 보면 굳이 한국에서 예약할거 없고 그냥 로컬에서 호객행위 하는 곳으로 가도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거. 맛사지는 그냥 도심지 아무곳이나 호객행위 하는곳으로 가라 핑크문 90분 전신마사지 한국에서 예약했던것. 총5번의 마사지를 받았다. 워낙 마사지를 좋아해..
정말 꿈만같았다. 다시 해외로 나갈수 있다니...... 이번여행은 친구부부와 친구녀석하고 같이 나가는 여행. 모두들 해외여행에 있어서는 문외한들이라 무난하고 볼거리위주로 컨셉을 잡았고 가장 무난한곳이 태국이었다. 태국은 입국과 출국시 코로나관련 검사가 없다. 입국시 "영문으로 된 코로나 백신 접종증명서"만 있으면 된다. 귀국시 10월1일부터 코로나의무검사가 폐지됬다. 더군다나 태국입국시 작성해야 하는 출입국신고서도 폐지되서 여권과 접종증명서만 있으면 입국 오케이. 태국은 입국시 입국신고서가 폐지되어 작성하지 않아도 된다. 이번방문으로 태국은 3번째...... 친구들과 함께 와서 그런지 더욱더 정겹고 재밌다. 태국 국내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실내든 실외든 선택이 되버린듯 하다. 실내에서도 마스크착용을 강제하..
이번 올림픽에서 여자배구가 세계 4위 터키를 이기고 4강에 올랐다. 여자배구에서 터키는 미국,브라질과 함께 세계 최강으로 꼽힌다고 한다. 그런 터키를 이겼다고 하니 대단하다 할 수밖에...... 터키를 2016년에 여행을 한 적이 있다. 마침 그때 쿠데타가 발발해서(미수에 그치긴 했지만) 돌아올 때 애를 상당히 많이 먹긴 했지만, 이슬람 국가답지 않는 이슬람 국가였던 걸로 기억한다. 터키 입국 당시 입국장을 빠져나오는데만 2시간 30분이 걸렸었다. 터키 내국인들과 중국인들 그리고 타국가 관광객이 얽히고 설켜서 과연 저 입국장을 통과할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섰다. 볼리비아에 우유니가 있다면 터키엔 튜주골류(발음하기 힘들다)가 있다. 제2의 우유니로 불리는 곳. 그냥 하얀 소금이 끝도 없이 펼쳐 저 있었다. ..
12월23일 인천공항에 짙은 해무로 인해서 수많은 항공기들이 운항차질을 빚었다. 그 여파로 인해서 25일 오후2시15분 출발해야 하는 일정 또한 차질을 빚었다. 2시15분 출발 항공기가 저녁8시35분으로 지연된것이다. 공항에는 점심쯤 도착해서 점심까지 먹고 할거 없이 빈둥대다가 인천공항에도 캡슐호텔이 있다는게 생각나서 이번참에 이용해보려고 찾아봤다. 문제는 여러 블로그에서도 어디에 있는지는 "교통센터1층"이라는 아주간단한 정보밖에 없고 이용방법만 수두룩. 결국 여객터미널을 샅샅이 뒤졌지만 보이지 않아서 안내데스크에서 물어보니 찾아가기 애매한 위치에 있다면서 알려줬다. 인천공항 C.G.V를 찾으면 바로 옆이 "다락휴"일단 여객터미널 기준으로 보면 "여객터미널⇒지하철탑승장⇒ 자기부상열차탑승장⇒C.G.V가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