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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의 탈출을 꿈꾸며
▲주상절리대 날씨는 좋고 주말인데 나는 어찌하여 사무실에서 이렇게 앉아 있는가..... 몸이 다시 근질근질해진다. 그러나 어찌하리요...... 목구멍이 포도청인것을..... 작년 휴직하고 잠시 놀러다녔더니 지갑은 너무 앏아지고...... 역시 해답은 '로또'밖에 없단말인가.....
오늘은 스승의날. 5월에 왜이렇게 많은 행사를 넣어놨을까......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 모두 빼놓을수 없는 인생의 제2의 어버이들이 선생님이 아닐까 한다. 솔직히 머리크고 어느정도 세상을 산 지금 선생님으로써의 자질이 의심되는 분들이 꽤 있었던거 같다. 촌지나 그런거를 암암리에 받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린마음에 상처를 많이 주셨던 분들이 있었던건 사실이다. 교실에서 담배를 피우시던 분들도 상당히 있었으니까...... 그때는 그래도 선생님이 존경에 대상이었고, 선생님의 말씀을 거부해서는 안되는 그런 대상이었다. 어느날 학부모의 방문이후로 눈에 띄게 특정학생에게만 과잉친철(?)을 베푸시던 선생님도 기억나고,영화나 티비에서 자주나왔던 선생의 호출에 오지 않는 부모의 자식들은 찬밥신세가 되..
개인적으로 게임에관련한 홈페이지,동창녀석들의 모임에 관련한 홈페이지를 운영중이라 블로그를 따로 할까 말까를 처음에 많이 망설였다. 하지만,그곳들은 모두 공동의 공간일뿐 나만에 공간은 아닌듯 했다. 그렇다고 미니홈피를 운영하자니 왠지 너무상업적인거 같기도 하고, 티스토리는 왠지 정이 간다. 소소한 이야기에서 부터 대한민국에 미래까지(ㅡ.ㅡ;). 티에디션은 홈페이지에서 많이 사용하는 최신글 레이아웃과 상당히 흡사하다. 편집하는것도 그렇고,제로보드xe에 익숙했던터라 그 편집과정이나 틀이 손에 익어 반가운(?)느낌마저 들었다. 좀더 인텔리해 졌다고 할까..하하하하하... 아뭏튼 좀더 멋진모습과 편리한 모습에 기분까지 업됩니다~
본래 내얼굴에는 눈썹과 눈썹사이 정 중앙에 점이 있었다. 복점이며 생명점이라서, 부모님도 그랬고 주변에서도 그랬다. 하지만, 점과 운명은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이 트인건 사회생활을 하던 35살때..... 얼굴에 그것도 눈썹과 눈썹 한가운데(아래 그림의 34번)있는게 영 맘에 안들었다. 일반적으로 인터넷에서 점에 위치에 따른 내용을 참조하면 나에 얼굴에 있는 점은 부위(34)에 점이 있는 얼굴 성격이 까다로운 면이 있고 타인들과의 동화력도 결핍되어 있기 때문에 싸움을 자초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듯 상당히 불편한 대인관계가 많아 마음과 마음을 주고받을 수 있는 친구가 적기 때문에 극히 제한된 범위 안에서 활동이 전개됩니다..사회적인 면으로는 대인관계에 있어서는 강직한 성품 그대로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
▲안개에 쌓인 홍콩의 야경. 아열대 기후인 홍콩은 비도 자주오고 안개도 자주 낀다. 홍콩의 야경은 바닷가를 끼고 있어서 그런지 더욱 운치있다. ▲윙타이신 사원 일본은 신사의 나라, 홍콩은 사원의 나라?? 사원에 오기 몇백미터 전부터 향냄새가 진동을 한다. '산통을 깬다'라는 그 산통이 바로 사원에서 점을 칠때 필요한 통이 바로 그 산통이다. ▲구름에 가린 홍콩에 건물.. ▲베네시안 리조트&카지노 홍콩과함께 마카오를 그냥 지나칠순 없다. 마카오도 중국의 특별행정구라서 그런지 여권이 필요하다. 같은 나라를 가면서도 여권이 필요하다니!! 미국에 라스베거스에 매출액을 훌쩍넘어 세계최대의 도박의 도시라는 마카오. 그중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이 간다는 베네시안. 100홍콩달러가지고 단5분만에 털린.....도박은 역시..
▲현장의 전경사진 토목출신대통령(노가다대통령)이라고 해서 요즘 무지 욕을 먹고있는 쥐박씨. 정확히 이야기 하자면 그는 토목출신이 아니다. 노무및자재,장비를 관리하던 비토목인출신이다.우리는 관리라고 부르는 사람이다. 토목현장에서는 크게 현장을 총괄하는 현장소장,자재및인원에게 돈등을 지출하는등 현장내에서 발생하는 자재비,노무비,장비비,그외 현장에서 생활하면서 일어나는 잡다한 일들을 처리하는 관리,공사를 수행하면서 근로자,장비,자재등을 지휘(?)하며 작업지시를 내리는 공사팀,돈을 벌고있는지 손해보고있는지 서류작업등을 하는 공무팀,안전사고등에 대한 예방및안전시설을 담당하는 안전관리팀.이렇게 크게 나뉠수 있다. 아래 "현장조직표"를 보면 이해가 될 싶다. ▲현장조직표 현장관리를 보시는 분들에게 폄하하고 싶짆 않지..
국적기가 아닌 외국항공사의 비행기를 타고 여행갈때보면 한국인과 동양인을 구별하는 법은 아주 간단하다. 도착지에 도착해서 트랩에 완전히 멈추지 않았는데도 벨트를 풀어서 일어나 물건을 챙기고 나가려고 준비를 서두르는 사람들. 100프롭다~ 안내방송에서 비행기가 완전히 멈추고 안전벨트 등이 꺼진후에 벨트를 풀고 일어나라고 그렇게 안내방송을 해도,여지없이 툭툭 일어서는 사람들이 있었으니 전세계의 용자라도 되는양. 스튜어디스가 벨트를 메달라고 하소연 해야 하는 상황이 여러번 발생이 된다. 이럴때는 같은 한국사람이란게 부끄러울 정도다. 한국사람 특유의 빨리빨리가 제발 이런곳에서는 발휘되지 않기를......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홍콩여행. 1년전부터 약속이 되있었던 여행이었다. 무었보다 지친일상에서 또다른 탈출이라 기분은 더 업된 상태였다. 이른 아침부터 출발하는 비행기는 이젠....ㅜ.ㅜ ▲인천공항에서.... 이때가 가장 행복했던 시간.... ▲리펄스베이 입구에 있던 사원 부자들이 많이 산다는 리펄스베이 입구에 있던 사원이다. ▲리펄스베이에 있던 아주아주 비싼 빌딩. 홍콩은 부동산값이 정말 비싸다. 저 건물도 지금은 그 값이 기억이 안나지만.....엄청 엄청~비싸다. ▲해양공원을 가기위해 탄 케이블카 밑으로 리펄스베이도 보이고 홍콩의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바람에 흔들흔들 거려 심장약하신분들은 ~~조심~ ▲해양공언에 있던 수족관 북경에 있던 부국수족관하고 비교해서 크기는 좀 큰거 같기도 한데... ..
한겨울 1월24일경. 여행을 가자고 마음을 먹고 택한곳이 북경이다. 다른때완 달리 이번에는 광주에서 새벽에 출발하는 인천공항발 리무진버스를 탔다. 이른 새벽인데도 사람들은 버스를 가득 채웠다. ▲부국아쿠아월드 동양최대길이의 워크웨이가 있는곳이다. 다양한 수중생물을 볼수있는곳인데 동양최대란 말에 잠깐 흥분했지만...... 생각보단 그 규모가 크진 않았다. ▲왕부정거리 거대한 백화점의 거리이면서 먹거리골목이 있는곳. 무었보다 상점과 상점의 거리가 상당히 넓어서 왠만한 사람들이 북적이지 않고는 붐빈다는 생각이 안들정도다. 일본의 신사이바시와 딱 비교되는곳이다. 뒤에 먹거리골목에서 파는 전갈튀김꼬치(?)이다. 중국특유의 강한 향신료냄새에 입구까지 갔다가 돌아나오는 사람들이 많았다. ▲베이징 서커스... 전체좌석..
이미지출처:http://blog.naver.com/mahamaitreya?Redirect=Log&logNo=120106367998 올드팝(?)을 고등학교다닐때부터 좋아했었는데,ABBA는 뭐랄까나...... 성형한 이후에 금발에 아그네사때문이라고 할까? 아바는 워낙 좋아해서 항상 자동차에 CD데스크엔 1순위로 꽂혀있었다. 아바에 대한 이야기야 워낙 유명한 그룹이라서 따로 설명하기는 좀 그렇고...... 마돈나가 2005년 발표한'HUNG UP'에 샘플링때문에 직접 아바에 편지를 쓰고 찾아갔다는 이야기는 유명한 일화이다. 뭐.....스웨덴을 이끄는 두가지가 1.사브,볼보 2.아바 라고 했을정도이니... 아뭏튼,누가 뭐라고 하든 아바는 한시대를 풍미했고 상업적을도 엄청난 성공을 거둔 그룹임에 틀림이 없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