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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음악&영화 (57)
일상에서의 탈출을 꿈꾸며
영화를 보면서 참..... 이건 뭐......코미디야? 액션이야? 스릴러야?분명 이야기의 흐름이나 내용은 액션+스릴러다.그런데.....영화는 적절한 타이밍에 웃음이 빵!!하고 터진다. 직원들과 함께 영화를 봤는데...나오면서 다들 이거 장르가어떻게 되는거에요?팽팽한 긴장감이 극전체에 흐르고 있는데 중간중간 터지는 웃음. 우와...이영화 머지? 이선균말대로 퍼펙트하게 꼬여버린 사건들.....계속 끌려만 가는 이선균을 보면서 언젠가는기똥차게 이 상황을 역전시킬 묘책이 나오겠지...했는데.....거참....감독이 관객을 가지고 노는듯..... 이선균과 조진웅의 완벽한 연기. 이건뭐.....칭찬을 하지 않을수 없다. 끝까지 간다.올 상반기 본 영화중에 최고. 처음 긴장감을 끝까지 가져가지 못하고 극 막판에 가서..
정재영....참 좋아한다. 박철민....정말 좋아합니다. SF,공포,스릴러.....너무 많은것을 얻으려고 했던걸까.......기획은 좋았으나 너무 감독이 관객을 물로 보지 않았나 싶다. 타임머신에 관련된 영화라면 최근에 인셉션에서부터 스필버그사단이 만든타임머신까지 관객들은 뫼비우스띠처럼 반복되는 스토리라인을 이미 다 예상을한다.이미 닳을대로 닳아버린 관객들에게 평범한 미끼로는 절대 낚을수 없다. 그렇지만 .....이건 정말 너무 평범했다.십오분뒤 돌아온 연구실......난장판이 된 십오분뒤 연구실. 아마 감독은 공포앤드스릴러를 SF로 버무릴려고 했는지 모르겠는데.....솔직히,배우들의 감정상태변화를 너무 급하게 변화시키지 않았나 싶다.임신한 여친(?)의 사고로 모든게 촉발된다는것도 그렇고,실장의 갑작스런..
만추...... 2011년 현빈이 군입대전에 이영화를 찍고 입대했으니벌써 2년.....그사이 현빈은 제대를 했고 탕웨이는 그때나 지금이나더욱 아름답다. 같은동명의 이만희 감독의 만추를 보질 못했지만가을이면 꼭 봐야하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이영화를 보고 그냥 멍.....하고 앉아있던 기억이 난다. 머지.....이영화.......이게 그옜날 이만희감독이 만들었다던 영화의 리메이크(?)영화인가??영화가 끝나고 수면가스를 마신듯 멍해진 느낌이었다. 오늘 다시 늦은 가을 만추를 다시 봤다. 역시,탕웨이.바람둥이 역의 현빈도 좋았지만 이영화는 역시 탕웨이를 위한 영화였다. 스토리야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니 따로 말할 필요는 없고.단지 가을이면 꼭 이영화를 봐야 한다는거..... 애나와 완전히 동격이 된듯한 탕웨이.....
하정우야 머 이야기안해도 요즘 대세이고 그가 초이스한 영화는 거의다 흥행이나 완성도면에서 실망시킨적이 없는 배우다. 하지만 이영화의 감독은 좀 생소하다.2007년에 리튼이라는 영화를 만들었다는 단촐한(?) 이력외엔 없었으니까...신인감독이나 마찬가지인 그가 그나마 충무로에서 단물쓴물다 먹고이제 한창 주가가 하늘높은지 모르고 오르고 있는 하정우와 영화를 만들었다? 상당히 호기심이 갔다.테러를 볼것인가 요즘 대세라는 설국을 먼저 볼것인가......한참을 고민하던참에 테러로 일단 결정.신인감독에 웬지 끌렸다. 얼마나 신선한 영화일까하는 봉준호감독이 보여주는노련함보다는 그 신선함에 일단 끌렸다. 정말 잘 만들어진 한국영화 한편을 또 봤다.극에 흐름은 정신없을정도로 빠르게 진행됬으며 컴퓨터그래픽 또한흠잡을데 없었..
솔직히 .....한효주는 미스캐스팅이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한효주한테서는 웬지 꽃돼지라는 감시자를 느낄수 없었다. 머랄까.....그냥 조금은 억지스러운 연기랄까.... 꽃돼지역에 좀더 강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를 썼으면 어땠을까 싶었다. 오버스러운 연기에 영화에 몰입에 상당히 방해가 되었다. 한효주가 나약하고 아름다운 여인의 역을 해와서 이미지가 고정돼서 그럴수도 있지만,웬지 강인하면서도 신입으로써의 막무가내식 연기엔 웬지 어울리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정우성,설경구라는 네임벨류가 이미 있는 상황에서 꼭 한효주까지 캐스팅해야만 했을까 싶다. 신인배우 또는 기성배우중에 좀더 찾아봤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정우성이 악역을 해서 그런지 저정도의 머리를 가진 악당이 왜 꼭 저렇게 신입들에..
영화를 보고나서 와이프가 한말...... "해운대하고 비슷하지 않어?" 재난영화가 다 그렇듯 타워도 어떻게 보면 재난에 맞선인간의 고군분투.요게 주요줄거리다. 고급주상복합건물에 화재가 발생하고 그속에서 소방관들의고군분투와 가족을 지키기위한 험난한 분투. 하지만,극초반 '이렇게 단란한 가정이 있으며 이렇게 귀여운딸이 있습니다...'라면서 보여주는 김상경의 딸래미의 연기와 이렇게 화기애애한 직장이 있습니다..그런직장에 이런 재난이닥쳤습니다.라면서 보여주려는 스카이타워내의 분위기 씬....... 손발이 오그라들어 차마 봐주질 못하겠더라. 억지스러움.극초반 그 억지스러움이 어찌나 불편하던지. 재난영화를 표방하였으면서도 극 중간중간 나오는 유머스러움.분명,재난영화라서 분위기는 진중하고 무거운데중간중간 나오는 유머..
워낙 유명한 영화이고 대한민국에서 80-90년대 중고등학교를 다녔다면 이영화를 아마 단체로 반공영화로 본 사람들이 꽤 될것이다. 뭐.....나도 중학교때인가 단체로 킬링필드를 본 기억이 난다. 고등학교때 비디오테이프를 빌려서도 봤다. 그리고 어제 다시 한번 봤다...... 롤랑조페감독은 아마 미션하면 많은 사람들이 더 잘고 있을 감독이다. 한편에서는 그가 백인우월주의를 바탕에 두고 영화를 만든다고 한다. 그에 데뷔작도 백인우월주의가 깔려있다고 하는데 난 전혀 그런생각이 안든다. 미션이라면 앞에서도 포스팅했지만 백인우월주의가 바탕에 있다는 말에 공감하지만 이영화 킬링필드만큼은 전혀 그런 생각이안든다. 캄보디아에서 벌어졌던 크메르루즈군에 의한 학살과 베트남전에 따른 주변국의 실상. 그리고 미군에 의한 양민학..
스포츠영화는 그 결말과 내용을 관객들이 알수가 있다. 반전이나 복선이 존재하기 상당히 어렵다고 본다. 잘만들어진 스포츠영화가 마이웨이나 미션임파서블4와 같은 대형블럭버스터에 묻혀 고전하고 있다는 내용에 영화평을 본적이 있다. 하지만 이영화 퍼펙트게임은 이미 고인이 된 고최동원선수와 현재 기아타이거즈감독으로 계시는 선동열선수와의 라이벌관계를 영화화 한 작품이라서 이미 그 결말과 스토리자체는 정해져 있다. 특히나 롯데와 해태(현.기아)팬들이 아닌 사람들이 보기엔 상당히 그 관심꺼리(?)떨어지는 소재이다. 나역시 해태팬이었고 영화자체가 혹여 어느한쪽으로 기울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내심했었다. 감독이 롯데팬이나 해태팬 양쪽이 서로 감정에 상처입지 않도록 적절히 배분한 흔적이 역력히 보였다. 그러나,두전설중 한분..
영화를 보면서 처음엔 왜 그렇게 짜증이 나는지. 좋다 이거야. 왜 콜터대위는 계속해서 과거로 돌아가야 하는지를 이야기 해주지 않는게 극에 흐름상 긴장감이나 관객들에게 호기심을 유도하기 위해서라고 생각은 든다만 콜터에게 지금 상황이 어떻다고 설명하는게 그리 어렵나 싶을정도로 답답했다. 물론 반전이기때문에 그럴수도 있다만 짜증은 조금 났다. 어찌됬든 이영화를 보면서 크리스토퍼놀란감독의 인셉션이 생각나는건 나뿐이 아닌거 같다. 꿈속에 꿈을 이야기하는 인셉션과 평행이론에 기초한 소스코드......별로 연관관계가 없을거 같은데...... 시간여행이 아닌 평행우주에 기초한 영화다. 예전부터 우주다큐멘터리를 좋아해서 자주봤는데,우주가 무한대로 가정하면 우주 어딘가에는 나와 똑같은 존재가 존재한다는것이다. 예를들어 오..
저런 약이 있다면 인간적으로 한번쯤 고민해 보지 않을까 싶다. 먹으면 뇌에 활용도가 100%가 되고,모든 생각이 정리가되며,지능마져 엄청 올라가는 마약같은 약. 변변하지 않던 작가에서 일약 세계적인 주식투자자가 되고, 거대한 M&A까지 성사시키는 에디. 나도 만약에 저런약이 있다면 먹어보지 않았을까? 인생 뭐 있어!!! 어차피 한번왔다 가는 인생 짧고 굵게 가자!!하면서 먹지 않았을까.... 로버트드니로의 연기는 역시 관록이 묻어났으며 주인공 에디역의 브래들리쿠퍼의 능청스럽고 긴장감넘치는 연기또한 매력만점이었다. 에디의 여친으로 나오는 애비역의 린디코니시. 역시!!!!!!!!예뻤다!!! 웬지 니콜키드먼을 닮았다는 생각을 가진건 나혼자 뿐이었을까...... ▲왜 여자주인공들은 그렇게들 다 이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