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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의 탈출을 꿈꾸며
천안함때문에 온나라가 시끌벅적하다. 북한에 전쟁설때문에 뒤숭숭하기도 하고. 맨처음 이영화를 보면서 조금 불편했다. 이라크전에 나섰던 자국의 군인들의 유해를 어떻게 국가에서 대우하는지 모습이 영화내내 보여지는건,상대국 즉 이라크나 또는 전쟁을 유발하지 않고 그 전쟁의 한복판에 있는 국민들이 봤을때는 상당히 불편한 장면들이며 내용이지 않을까 한다. 미국이란 나라는 자국을 위해 희생당한 군인들을 이렇게 예우한다는걸 보여주는 모습에,그렇다면 우리는? 이라는 질문이 자연적으로 들게된다. 우리는?나라위해 희생한 분들에 대해서 나몰라라?무관심? 그러면서 국가에 대한 충성을 요구할수있는지 자문하고 싶다. 그리고 앞에서도 말했지만,원치않는 전쟁을 일으킨건 분명 미국이며 자국의 이익을 위해 내나라 내 백성을 죽인 군인을 ..
1979년작이다....1979년.....내가 개구쟁이처럼 동네애들하고 개울가에서 멱감고 놀던시기다. 맨처음 이작품을 중학교때였던거 같은데 읍네의 극장에서 한학년전체가 함께 관람했던 영화로 기억한다. 시끌벅적한 극장의 분위기속에서 영화에 절반이상이 짤려나간채, 베트남의 공산당을 무찌르는 미국군인들의 영웅담(?)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해서 반공관련 영화로 보여줬으니,지금생각하면 어처구니가 없다. 한참에 시간이 흐른뒤에 동시상영관에서 고딩때 이영화를 봤으나 도저히 이해불가능한 영화였다. 도대체가 뭔 내용인지...... 나이를 먹고 리덕스가 나와 다시 봤을때는 이제야 조금 영화에 대해서 조금 이해가 갔다. 한편의 영화를 이해하는데 십년이상이 걸리다니...ㅡ.ㅡ;; 내가 무딘건지,영화가 진짜로 어려운건지..... 지..
정말 기대를 많이 했었다. 피터잭슨이감독하고,스필버그가 제작에 참여했고,더블타겟의 마크웰버그까지. 혹성탈출,이탈리안잡,더블타겟,부기나이트,쓰리킹즈,맥스페인,4브라더스등에서 정말 인강깊게 자신을 각인시켰던 마크웰버그가 나온다는 소리에 기대가 정말 하늘을 찌를듯했다. 하지만...... 빈수레가 요란하고,소문난잔치에 먹을게 없다고 했던가? 정말...정말...영화를 좋아하는 한사람의 기대를 이렇게 까지 짖밟을수 있나 싶었다. 혹자는 영화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혹평을 가한다고 했지만 나 같은 평범한 사람들이 이런영화조차 이해못한다면 도대체 어떤사람들이 영화를 봐야 한단 말인가...... 감독이 말하려는게 도대체 뭔지, 아니 말하고자 하는게 너무 많아서 도대체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모르겟다. 미성년자에..
이미지출처:http://blog.naver.com/mahamaitreya?Redirect=Log&logNo=120106367998 올드팝(?)을 고등학교다닐때부터 좋아했었는데,ABBA는 뭐랄까나...... 성형한 이후에 금발에 아그네사때문이라고 할까? 아바는 워낙 좋아해서 항상 자동차에 CD데스크엔 1순위로 꽂혀있었다. 아바에 대한 이야기야 워낙 유명한 그룹이라서 따로 설명하기는 좀 그렇고...... 마돈나가 2005년 발표한'HUNG UP'에 샘플링때문에 직접 아바에 편지를 쓰고 찾아갔다는 이야기는 유명한 일화이다. 뭐.....스웨덴을 이끄는 두가지가 1.사브,볼보 2.아바 라고 했을정도이니... 아뭏튼,누가 뭐라고 하든 아바는 한시대를 풍미했고 상업적을도 엄청난 성공을 거둔 그룹임에 틀림이 없다. 오..
얼마전에 북경올림픽을 보다가 스포츠관련 영화가 보고싶어졌다. 그중에서도 록키!!! 록키가 속편으로 6편인가 나온것으로 기억한다. 얼마전에는 록키발보아?라는 마지막편에 해당하는 영화가 나왔는데 다 늙어빠진 복서록키가 링에 오른다는 내용인데. 속편치고 전편보다 좋은 영화는 없다고 했던가....... 록키1!! 작품성면에서도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극본을 실베스터스텔론이 직접썻다고 한다. 솔직히 실베스터스텔론은 좀.......무식해보여서 그런재능이 있는지 몰랐으니까. 아뭏튼 주인공인 록키가 이탈리아에서 이민온 이민자이고 지지리도 가난하게 살며 뒷골목에서 사채업자한테 돈받아주는 건달로 나오는데,실베스터 또한 이탈리아 시실리 사람이고,어릴적 부모님이 이혼해서 불우한 환경속에서..
최연제-너에마음을 나에게 준다면 첫사랑과 관련된 노래라서 그런지 애착이 참 많이 갔던 노래다. 미국판 -개인교수-의 사운드트랙중 두번째(일본가수Goro Inagaki와 함께부른곡)와 한국 한국말로 최연제가 부른 "If You Give Your Heart"-너에마음을 내게 준다면- 1994년 대학교를 졸업하던날 고향에서 축하술자리가 열렸는데 마침 그자리에 내가 가르치던 도장(한땐 나도 유도사범~)에 고등학교3학년 여학생둘이 있었는데 그들에 친구들과 함께 졸업축하모임에 그녀가 나왔던거다. 첫눈에 그자리에 반해서 아마..한 일주일따라다니고,그녀도 얼마뒤 고등학교를 졸업했고 꽃파는 알바를 위장해서 그녀에 졸업식도 참석을 했었다. 솔직히 대학교를 졸업할때까지 제대로 연애한번 못해봤다. 여자친구들은 있었지만 말그대..

블레이드러너 1982년도에 개봉한 영화다. 개봉당시에는 그 유명한 E.T란 영화와 같이 개봉이 되서 흥행에는 별재미를 보지도 못하고, 평론가들사이에서도 좋은 평을 받지를 못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E.T는 흥행에 성공한 영화로만 기억되지만, 블레이드러너는 작품성으로 인정받고,명작에 대열에 합류하고있다. 줄거리는 2019년 미래에 지구. LA. 타이렐사는 인간과 거의 구별이 힘든 복제인간을 만든다. 물론 그들에 쓰임새는 새로운행성에 식민지개척이라든지, 전쟁에 참여한다든지. 인간들이 실제로 가서 하기 힘든일을 대신하는 노예나 다름이없다. 일명 리플리컨트라고 불리는 복제인간들은, 인간보다 지능이나 체력등이 뛰어나다. 그렇지만 수명이 4년으로 제한되어있어서, 그야말로 건전지처럼 자기할일 다 하다 수명이 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