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일상에서의 탈출을 꿈꾸며

블레이드러너 본문

음악&영화

블레이드러너

스톤에이지 2008. 6. 14. 09:15
블레이드러너

1982년도에 개봉한 영화다.

개봉당시에는 그 유명한 E.T란 영화와 같이 개봉이 되서 흥행에는 별재미를 보지도 못하고,
평론가들사이에서도 좋은 평을 받지를 못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E.T는 흥행에 성공한 영화로만 기억되지만,
블레이드러너는 작품성으로 인정받고,명작에 대열에 합류하고있다.

줄거리는 2019년 미래에 지구. LA.
타이렐사는 인간과 거의 구별이 힘든 복제인간을 만든다.
물론 그들에 쓰임새는 새로운행성에 식민지개척이라든지, 전쟁에 참여한다든지.
인간들이 실제로 가서 하기 힘든일을 대신하는 노예나 다름이없다.
일명 리플리컨트라고 불리는 복제인간들은, 인간보다 지능이나 체력등이 뛰어나다.
그렇지만 수명이 4년으로 제한되어있어서, 그야말로 건전지처럼 자기할일 다 하다
수명이 되면 그대로 죽는(?)것이다.

그 복제인간들이 식민지에서 큰 반란을 일으켜서, 지구에 잠입하는 복제인간들은 보이는즉시 사살하게된다.
지구에 잠입한 복제인간들을 사살하는 임무를 맡은 경찰이 바로 "블레이드러너"이다.

영화는 2019년미래의 모습을(뭐....지금이야 한 10여년뒤에 모습밖에 안되지만..그당시에는 꽤 오랜시간이 지난후에 미래다)
암울 그자체로 그리고 있다.

하루종일 산성비가 내리고, 햇볕은 도통 볼수가 없고, 대기오염으로 하늘은 우중충하고......

이영화를 어렸을때 티비에서 주말에명화같은데서 봤는데 그때는 그냥 복제인간하고 어쩌고 하는것 밖에 생각이 안났는데
얼마전에 다시 이영화를 봤을때는 그래도 머리가 좀 컷다고, 세번이상을 다시보게끔됬다.

인간에 대한 고찰.....여러리뷰에서는 그렇게 말한다.
인간에 대한 심오한 고찰이 필요한 영화라고...


Blade.Runn_003.jpg

영화중 유일하게 태양이 빛추는 장면이다.
타이렐회사에 데커드(헤리스포드)가 레이첼(숀영)을 심문할때 나오는데...
저게 희망을 암시하는거 같다.데커드에 희망,,미래인간들에 희망...

Blade.Runn_004.jpg

데커드에집에서 레이첼이 피아노앞에서 머리를 푸는장면이다.
맨처음 레이첼에 헤어스타일이 왜이리 이상했던지...
물론 풀어도.이상하긴했다....
정말 매혹적인 모습이 아닐수없다...
아마 데커드도 저모습에 반하지 않았을까..(ㅡ.ㅡ;)

Blade.Runn_006.jpg

자신을 만든 타이렐사의 회장을 죽이는 장면
창조주를 죽이는 로이(룻거하우어)...눈물을 흘리며 그를 죽인다.
악인으로 나오지만 그가 우리에게 던지는건 정말많다.
인간답다라고 하는게 뭘 의미하는지..
과연 인간답다라고 하는게 어떤건지..

Blade.Runn_008.jpg
Blade.Runn_007.jpg

자신의수명이 곧 다되감을 느끼며 조금이라도 연장하고싶어서
못을 자기손에 박으며 고통에 소리치는 모습.
로이는 자기의 손에 못을 박으며 아직은 죽어서는 안된다고한다.
왜.....연장할수없다는걸 알면서 무엇을 말하기 위해서.....
예수님의 손에 못이 박혀돌아가시고 부활하듯이 로이도 부활을 꿈꾸었을까...
데커드도 손가락에 고통에 소리치는 장면을 교차로 보여주는데
둘에 고통엔 분명 차이가 있다.
한명은 살기위해서..한명은 죽음을 앞두고.

Blade.Runn_010.jpg
로이의마지막모습.
그에 마지막대사는 아직도 명대사로 남아있다.
"난 네가 상상도 못할것을 봤어"
"오리온전투에 참가했었고"
"탄호이저 기지에서 빛으로 물든 바다도봤어"
"곧 기억이 사라지겟지"
"빗속에 내 눈물처럼..."
"이제 죽을시간이야"

Blade.Runn_011.jpg

로이의 품속에 있던 비둘기가 날아가는 장면이다.
자유.
인간에게 인간답다고 말할수있는건 자유가 아닐까....
그걸 감독은 말하고 싶지 않았나싶다.


이영화를 만든 리들리스코트감독은 페미니즘영화의 대표작이라할수있는
"델마와 루이스"
우리도흔히알고있는 "글라디에이터"물론 이영화로 73회 아카데미영화상 작품상을 탔다.

하지만, 난 델마와 루이스하고 이 영화 블레이드러너를 그에 최고작으로 뽑고싶다.

블레이드러너....1982년도에 찍었다고 생각이 전혀안들정도의 SF의 명작이고
컬트영화의 명작중에 명작으로 꼽힌다.


블레이드러너

1982년도에 개봉한 영화다.

개봉당시에는 그 유명한 E.T란 영화와 같이 개봉이 되서 흥행에는 별재미를 보지도 못하고,
평론가들사이에서도 좋은 평을 받지를 못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E.T는 흥행에 성공한 영화로만 기억되지만,
블레이드러너는 작품성으로 인정받고,명작에 대열에 합류하고있다.

줄거리는 2019년 미래에 지구. LA.
타이렐사는 인간과 거의 구별이 힘든 복제인간을 만든다.
물론 그들에 쓰임새는 새로운행성에 식민지개척이라든지, 전쟁에 참여한다든지.
인간들이 실제로 가서 하기 힘든일을 대신하는 노예나 다름이없다.
일명 리플리컨트라고 불리는 복제인간들은, 인간보다 지능이나 체력등이 뛰어나다.
그렇지만 수명이 4년으로 제한되어있어서, 그야말로 건전지처럼 자기할일 다 하다
수명이 되면 그대로 죽는(?)것이다.

그 복제인간들이 식민지에서 큰 반란을 일으켜서, 지구에 잠입하는 복제인간들은 보이는즉시 사살하게된다.
지구에 잠입한 복제인간들을 사살하는 임무를 맡은 경찰이 바로 "블레이드러너"이다.

영화는 2019년미래의 모습을(뭐....지금이야 한 10여년뒤에 모습밖에 안되지만..그당시에는 꽤 오랜시간이 지난후에 미래다)
암울 그자체로 그리고 있다.

하루종일 산성비가 내리고, 햇볕은 도통 볼수가 없고, 대기오염으로 하늘은 우중충하고......

이영화를 어렸을때 티비에서 주말에명화같은데서 봤는데 그때는 그냥 복제인간하고 어쩌고 하는것 밖에 생각이 안났는데
얼마전에 다시 이영화를 봤을때는 그래도 머리가 좀 컷다고, 세번이상을 다시보게끔됬다.

인간에 대한 고찰.....여러리뷰에서는 그렇게 말한다.
인간에 대한 심오한 고찰이 필요한 영화라고...


Blade.Runn_003.jpg

영화중 유일하게 태양이 빛추는 장면이다.
타이렐회사에 데커드(헤리스포드)가 레이첼(숀영)을 심문할때 나오는데...
저게 희망을 암시하는거 같다.데커드에 희망,,미래인간들에 희망...

Blade.Runn_004.jpg

데커드에집에서 레이첼이 피아노앞에서 머리를 푸는장면이다.
맨처음 레이첼에 헤어스타일이 왜이리 이상했던지...
물론 풀어도.이상하긴했다....
정말 매혹적인 모습이 아닐수없다...
아마 데커드도 저모습에 반하지 않았을까..(ㅡ.ㅡ;)

Blade.Runn_006.jpg

자신을 만든 타이렐사의 회장을 죽이는 장면
창조주를 죽이는 로이(룻거하우어)...눈물을 흘리며 그를 죽인다.
악인으로 나오지만 그가 우리에게 던지는건 정말많다.
인간답다라고 하는게 뭘 의미하는지..
과연 인간답다라고 하는게 어떤건지..

Blade.Runn_008.jpg
Blade.Runn_007.jpg

자신의수명이 곧 다되감을 느끼며 조금이라도 연장하고싶어서
못을 자기손에 박으며 고통에 소리치는 모습.
로이는 자기의 손에 못을 박으며 아직은 죽어서는 안된다고한다.
왜.....연장할수없다는걸 알면서 무엇을 말하기 위해서.....
예수님의 손에 못이 박혀돌아가시고 부활하듯이 로이도 부활을 꿈꾸었을까...
데커드도 손가락에 고통에 소리치는 장면을 교차로 보여주는데
둘에 고통엔 분명 차이가 있다.
한명은 살기위해서..한명은 죽음을 앞두고.

Blade.Runn_010.jpg
로이의마지막모습.
그에 마지막대사는 아직도 명대사로 남아있다.
"난 네가 상상도 못할것을 봤어"
"오리온전투에 참가했었고"
"탄호이저 기지에서 빛으로 물든 바다도봤어"
"곧 기억이 사라지겟지"
"빗속에 내 눈물처럼..."
"이제 죽을시간이야"

Blade.Runn_011.jpg

로이의 품속에 있던 비둘기가 날아가는 장면이다.
자유.
인간에게 인간답다고 말할수있는건 자유가 아닐까....
그걸 감독은 말하고 싶지 않았나싶다.


이영화를 만든 리들리스코트감독은 페미니즘영화의 대표작이라할수있는
"델마와 루이스"
우리도흔히알고있는 "글라디에이터"물론 이영화로 73회 아카데미영화상 작품상을 탔다.

하지만, 난 델마와 루이스하고 이 영화 블레이드러너를 그에 최고작으로 뽑고싶다.

블레이드러너....1982년도에 찍었다고 생각이 전혀안들정도의 SF의 명작이고
컬트영화의 명작중에 명작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