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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의 탈출을 꿈꾸며
정재영....참 좋아한다. 박철민....정말 좋아합니다. SF,공포,스릴러.....너무 많은것을 얻으려고 했던걸까.......기획은 좋았으나 너무 감독이 관객을 물로 보지 않았나 싶다. 타임머신에 관련된 영화라면 최근에 인셉션에서부터 스필버그사단이 만든타임머신까지 관객들은 뫼비우스띠처럼 반복되는 스토리라인을 이미 다 예상을한다.이미 닳을대로 닳아버린 관객들에게 평범한 미끼로는 절대 낚을수 없다. 그렇지만 .....이건 정말 너무 평범했다.십오분뒤 돌아온 연구실......난장판이 된 십오분뒤 연구실. 아마 감독은 공포앤드스릴러를 SF로 버무릴려고 했는지 모르겠는데.....솔직히,배우들의 감정상태변화를 너무 급하게 변화시키지 않았나 싶다.임신한 여친(?)의 사고로 모든게 촉발된다는것도 그렇고,실장의 갑작스런..
집에 먹다남은 약이나 처방전을 받아 바로 약국에서 약을 받아오면서 도대체 내가 무슨약을 처방받았는지 궁금할때가 있다. 약사에게 약 한알한알 물어보기도 그렇고 해서 그냥 처방해주는데로약을 먹는게 보통인데. 국내시판약에 대한 정보를 쉽게 알수있는곳이 있다. 약학정보원(http://www.health.kr/)에 접속하면 쉽게 알수있다. 얼마전 감기 몸살기운이 있어 병원에가서 약을 처방받아왔다. 처방받아온 약들...... 이중에 왼쪽에 있는 약에 대해서 검색을 해보면....... 일단 약학정보원 홈페이지를 접속하고 회원가입을 한다. 약학정보원 홈페이지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오른쪽 아래에 보면 의약품검색이 있다.제품명이나 성분명등의 자세한 사항을 모를경우 아래쪽에 보면 약에 대한대충의 모양이나 색깔로 검색을 할수있..
일본은 몇번째 방문인가...... 미국 라스베가스와 하와이를 가기전 일본을 한번 방문했다.정말 아무런 맘없이...... 다이버시티..... 오다이바에 있는 다이버시티엔 저렇게 실제크기(?)의 건담이 있다.머.....도쿄와서 레인보우브릿지에 가서 사진한방찍고,다이버시티에서건담사진찍는게 서울와서 경복궁찍는것과 매한가지라고 나도 어쩔수없나보다......건담매니아들에겐 참 좋은 선물일듯...... 건담보고 역시 할것은 먹는거 밖에......오꼬노미야끼의 진수를 먹어보자하는데 나름 괜찮았다.역시 일본애들은 밥에다 참..장난을 잘쳐.....별에 별 돈부리(덮밥)가 다 있어......그냥 된장국에 밥한공기면 우린 만족인데.... 일본애들 지금 방사능이다 머라 엄청 떠들어 대지만 결국 주말이면 저렇게 하꼬네같은국립공원..
올해 9월 바람쐬러 갔던 라스베가스.그냥 가을날 무심코 추억이 생각나서 몇자 끄적거려본다. 도박의 도시라는 거창한 이름뒤편엔 참 아름다운 도시로 기억된다. 여정에 시작이 된 숙소. 써커스써커스호텔.아이들과 나중에 함께와도 괜찮겠다 싶었다. 여행병이 또 도질려고 하고 있나보다........
만추...... 2011년 현빈이 군입대전에 이영화를 찍고 입대했으니벌써 2년.....그사이 현빈은 제대를 했고 탕웨이는 그때나 지금이나더욱 아름답다. 같은동명의 이만희 감독의 만추를 보질 못했지만가을이면 꼭 봐야하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이영화를 보고 그냥 멍.....하고 앉아있던 기억이 난다. 머지.....이영화.......이게 그옜날 이만희감독이 만들었다던 영화의 리메이크(?)영화인가??영화가 끝나고 수면가스를 마신듯 멍해진 느낌이었다. 오늘 다시 늦은 가을 만추를 다시 봤다. 역시,탕웨이.바람둥이 역의 현빈도 좋았지만 이영화는 역시 탕웨이를 위한 영화였다. 스토리야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니 따로 말할 필요는 없고.단지 가을이면 꼭 이영화를 봐야 한다는거..... 애나와 완전히 동격이 된듯한 탕웨이.....
엊그제 강화도펜션으로 친구가족과 놀러갔다가 다음날 점심을 먹으러 동막해수욕장으로 갔다.동막해수욕장 근처에서 해물칼국수나 한그릇 할 요량이었다. 해물칼국수를 거하게 먹고 동막해수욕장에서 조금 쉬었다갈 요량으로모래사장에 앉아 쉬고 있었는데, 마침 햇살이 내려쬐고 있어서옆에 검은색차광막이 쳐진곳이 있어 그쪽으로 이동해서 앉아있으니완장을 차신 한 아저씨가 오셔서"이곳에서 쉬실려면 돗자리를 깔면 2만원,그냥 쉬시면 5천원을 내야 합니다."이러는 것이다. "네?" 이해가 안갔다.해변이 무슨 자기동네것도 아니고 그리고 해변에 차광막하나 쳐놨다고그자리는 또 돈을 내라는것도 어이없었다. 결국 그냥 시원한 바닷바람이 부는데 그냥 아무곳에서나 좀 앉았다가자며일행을 재촉해 옆으로 옴겼다. 가만 보니 해수욕장 옆에 솔밭도 자릿..
얼마전 인천에서 유나이티드를 타고 센프란시스코를 거쳐 라스베가스, 라스베가스에서 다시 센프란시스코를 거쳐 하와이를 갔다왔다. 유나이티드항공으로만 갔다왔는데,세계최대의 항공사중에 하나라는믿음때문에 큰 기대는 안했지만 나름 안심이 되었다. 하지만.....센프란시스코공항에서부터 나에 안심은 불안과 불신으로 바뀌었다. 센프란시스코 공항에 오전11시 30분경에 도착해서13:00경에 라스베가스로 출발하는 일정이었다.입국심사와 짐까지 다시 부치는거 까지 과연가능할까 한 시간이었지만빨리만 움직인다면 가능할것도 같았다. 문제는 헐떡이며 간신히 모든걸 다 마치고 해당게이트에 앉아있는데 비행안내전광판에 우리 비행기를 비롯한 라스베가스행(아시아나도 있었음)비행기가 모두 지연출발이 뜨는것이었다. 오후 4시15분출발.........
라스베가스에 가서 가장 저렴하게 돌아다닐수있는 방법은? 당연히 뚜벅이.걸어다니는데 돈은 안드니까.... 하지만,라스베가스의 스트립이 그리 만만한 거리도 아니고더불어,프리몬트거리까지 걸어간다는건 정말 무모한짓!!!여행가서 극기 훈련하겠다는것과 같은 생각. 센프란시스코에서 지연출발에 운항취소에 별에 별 꼴을 다 겪고천신만고 끝에 라스베가스에 와서 걸어서 다닌다고 생각하면여행을 취소하고 숙소에서 잠만 자다가 가야 하는 상황이발생할수도 있을듯. 택시는 좀 비싸고 번거롭고 그래서 라스베가스에 가면 "도보+듀스"를추천해주는거 같다. 라스베가스는 처음이라 한국에서 준비를 한다고 했는데 정보들이 대부분'그냥 듀스를 타고 어디 어디 호텔을 다니면 됩니다.....'라는 식이다. 듀스를 타는 티켓을 어떻게 발행해서 타는지는..
저번에도 말했지만,난 드라마를 안본다. 완전히 개막장수준의 드라마로 점철되는 한국의 드라마. 잠깐씩이나마 식당에서 밥먹을때 어쩔수없이 보는경우가 다반사.하지만 잠깐씩 이나마 보지만 모든 내용이나 앞으로 전개될 상황이파노라마처럼 머리속에 펼쳐진다. 얼마나 작가가 시청자를 우습게 보면 그따위로 쓰는지.집에서는 드라마자체를 못틀게 하지만, 타지 식당에서밥을 먹는 신세라 어쩔수없이 식당주인이 틀어놓는 일일드라마를강제적으로 시청할수밖에 없다. 특히 오로라공주.완전히 개쓰레기라고 내가 핏대를 세우면서 식당주인과 싸우기도 하고 내가 오면제발 뉴스라도 틀어달라고 통사정한다.그렇지만 식당아줌마는 재미있단다. 재벌가는 아니더라도 중견기업 회장님집안이 회장님이 죽었다고부도가 나고 거리로 나앉는 설정부터밑에 그림에서 보면 알..
하정우야 머 이야기안해도 요즘 대세이고 그가 초이스한 영화는 거의다 흥행이나 완성도면에서 실망시킨적이 없는 배우다. 하지만 이영화의 감독은 좀 생소하다.2007년에 리튼이라는 영화를 만들었다는 단촐한(?) 이력외엔 없었으니까...신인감독이나 마찬가지인 그가 그나마 충무로에서 단물쓴물다 먹고이제 한창 주가가 하늘높은지 모르고 오르고 있는 하정우와 영화를 만들었다? 상당히 호기심이 갔다.테러를 볼것인가 요즘 대세라는 설국을 먼저 볼것인가......한참을 고민하던참에 테러로 일단 결정.신인감독에 웬지 끌렸다. 얼마나 신선한 영화일까하는 봉준호감독이 보여주는노련함보다는 그 신선함에 일단 끌렸다. 정말 잘 만들어진 한국영화 한편을 또 봤다.극에 흐름은 정신없을정도로 빠르게 진행됬으며 컴퓨터그래픽 또한흠잡을데 없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