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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의 탈출을 꿈꾸며
그토록 가고 싶었던 하와이 였다. 역시나......명불허전!!!!! 너무도 짧게만 느껴졌던 6일...... 일본영화 "스윙걸스"에서 합주단 담당여교사가 식중독으로 병원에 실려갈때도 외쳤던 하와이. 일본인들이 하와이를 그렇게 가고 싶어하고 휴양지로 많이들 간다고 이야긴 들었는데 호텔로비에 들어선 순간 실감하게 된다. 일본어로 먼저 안내를 받았기 때문이다. 물론 요즘은 중국사람들이 많이들 오긴 하지만 아직까지 하와이에서 일본의 파워는 막강하게 느껴졌다. ▲카메하메하대왕...... 하와이왕국에 초대 대왕이시다. 미국의 휴양지로써 이름을 날려서 일까 하와이만의 역사관련 조형물이나 그런건 좀 많지 않아서 아쉽긴 했다. ▲와이키키.....하와이 하면 와이키키 와이키키 하면 하와이..... 무었보다 자유스러움......
세계최대의 석조사원이 있는 캄보디아.앙코르와트를 빼놓고서 캄보디아를 이야기 할수없다. 캄보디아가 불교국가이지만 앙코르와트는 힌두사원이다. 세계최빈국중 하나인 캄보디아에서 앙코르와트유적군은 거의 절대적인존재다.하지만......이 또한 관리와 운영을 일본기업에서 하고있다는게 서글프다. 어느곳의 앙코르사원을 가도 달려드는 1달러 아이들......툭툭이와 함께 시원한 바람을 쐬며 달렸던 기억들......킬링필드의 아픔이 아직까지 존재하는 곳. 롤랑조페감독의 "킬링필드"와 프란시스포드 코폴라감독의 "지옥의묵시록"의배경이 된 이곳 캄보디아. 둘이 아닌 혼자서 떠나면 나 자신을 발견할수있으며,고요와 쉼까지 덤으로 느낄수있는 캄보디아. 다시한번 가보고 싶다....... ▲지방에서 인천공항을 가는 방법중 가장 빠르다고 ..
요즘들어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에 사표를 던지고픈 생각이 자꾸 든다.나이도 이제는 여기저기서 오라는곳이 많은 그럴나이는 아니지만원가절감과 회사의 이익을 위해서 시도때도 없이 전화를 해대는 사장부터일이 잘 되지않을때마다 모든 책임은 내가 지고 설명을 하고 변명을 하는게 지쳤다.모든 업무는 파트가 나뉘어 져있고 그 파트별로 팀장이 있는 법이다. 나는 내 맡은바 업무만 하면 되는것인데 내가 왜 모든걸 책임지고 소리를 들어야 하고추진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그럴거면 그쪽 파트로 발령내주든가. 매일매일 욕들어 먹어야 하는 그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더불어 얼마전 있었던 회사에서의 일도 매일매일 사표를 만지작거리게끔 하고 있다. 내가 막 이회사에 이직해서 입사했을때 다른현장에 소장님중에 일잘한다는 소장님이 있었다..
워낙 유명한 영화이고 대한민국에서 80-90년대 중고등학교를 다녔다면 이영화를 아마 단체로 반공영화로 본 사람들이 꽤 될것이다. 뭐.....나도 중학교때인가 단체로 킬링필드를 본 기억이 난다. 고등학교때 비디오테이프를 빌려서도 봤다. 그리고 어제 다시 한번 봤다...... 롤랑조페감독은 아마 미션하면 많은 사람들이 더 잘고 있을 감독이다. 한편에서는 그가 백인우월주의를 바탕에 두고 영화를 만든다고 한다. 그에 데뷔작도 백인우월주의가 깔려있다고 하는데 난 전혀 그런생각이 안든다. 미션이라면 앞에서도 포스팅했지만 백인우월주의가 바탕에 있다는 말에 공감하지만 이영화 킬링필드만큼은 전혀 그런 생각이안든다. 캄보디아에서 벌어졌던 크메르루즈군에 의한 학살과 베트남전에 따른 주변국의 실상. 그리고 미군에 의한 양민학..
스포츠영화는 그 결말과 내용을 관객들이 알수가 있다. 반전이나 복선이 존재하기 상당히 어렵다고 본다. 잘만들어진 스포츠영화가 마이웨이나 미션임파서블4와 같은 대형블럭버스터에 묻혀 고전하고 있다는 내용에 영화평을 본적이 있다. 하지만 이영화 퍼펙트게임은 이미 고인이 된 고최동원선수와 현재 기아타이거즈감독으로 계시는 선동열선수와의 라이벌관계를 영화화 한 작품이라서 이미 그 결말과 스토리자체는 정해져 있다. 특히나 롯데와 해태(현.기아)팬들이 아닌 사람들이 보기엔 상당히 그 관심꺼리(?)떨어지는 소재이다. 나역시 해태팬이었고 영화자체가 혹여 어느한쪽으로 기울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내심했었다. 감독이 롯데팬이나 해태팬 양쪽이 서로 감정에 상처입지 않도록 적절히 배분한 흔적이 역력히 보였다. 그러나,두전설중 한분..
영화를 보면서 처음엔 왜 그렇게 짜증이 나는지. 좋다 이거야. 왜 콜터대위는 계속해서 과거로 돌아가야 하는지를 이야기 해주지 않는게 극에 흐름상 긴장감이나 관객들에게 호기심을 유도하기 위해서라고 생각은 든다만 콜터에게 지금 상황이 어떻다고 설명하는게 그리 어렵나 싶을정도로 답답했다. 물론 반전이기때문에 그럴수도 있다만 짜증은 조금 났다. 어찌됬든 이영화를 보면서 크리스토퍼놀란감독의 인셉션이 생각나는건 나뿐이 아닌거 같다. 꿈속에 꿈을 이야기하는 인셉션과 평행이론에 기초한 소스코드......별로 연관관계가 없을거 같은데...... 시간여행이 아닌 평행우주에 기초한 영화다. 예전부터 우주다큐멘터리를 좋아해서 자주봤는데,우주가 무한대로 가정하면 우주 어딘가에는 나와 똑같은 존재가 존재한다는것이다. 예를들어 오..
저런 약이 있다면 인간적으로 한번쯤 고민해 보지 않을까 싶다. 먹으면 뇌에 활용도가 100%가 되고,모든 생각이 정리가되며,지능마져 엄청 올라가는 마약같은 약. 변변하지 않던 작가에서 일약 세계적인 주식투자자가 되고, 거대한 M&A까지 성사시키는 에디. 나도 만약에 저런약이 있다면 먹어보지 않았을까? 인생 뭐 있어!!! 어차피 한번왔다 가는 인생 짧고 굵게 가자!!하면서 먹지 않았을까.... 로버트드니로의 연기는 역시 관록이 묻어났으며 주인공 에디역의 브래들리쿠퍼의 능청스럽고 긴장감넘치는 연기또한 매력만점이었다. 에디의 여친으로 나오는 애비역의 린디코니시. 역시!!!!!!!!예뻤다!!! 웬지 니콜키드먼을 닮았다는 생각을 가진건 나혼자 뿐이었을까...... ▲왜 여자주인공들은 그렇게들 다 이쁠까........
줄거리자체는 상당히 충격적이다. 실제로 있었던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아버지가 친딸을 성폭행하는 반인륜적 이야기를 바닥에 깔고 있다. 상당히 접근하지 곤란하고,어떤방식으로 이야기를 이끌고 가야 하는지 난해한 주제가 근친상간과 관련된 영화일것이다. 듣지도,말하지도 못하는 다트와 아버지에게 밤마다 성폭행을 당하는 니나의 이야기다. 영화가 너무도 많이 아쉬웠다고 할까? 극에 전개나 내용면에서 뭔가 2%부족한 느낌이라고 할까. 하지만,너무도 아름다운 배우 카밀라벨(다트),엘리샤커스버트(니나) 때문에 나에겐 그래도 상당히 흡족한 영화가 아니었나 싶었다. 반전을 기대했지만 맨처음 생각했던 대로 영화는 흘러갔고,좀더 충격적으로 그려도 되지 않았을까 싶다. 그랬으면 관객들도 충분히 공감하고 분노하지 않았..
지금이야 미드하면 케이블또는 공중파에서 채널만 돌리면 나오지만 80~90년대에 미드는 그야말로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같았습니다. 그중에 전설이라고(?)말해도 될만한것들...몇개... 무었보다 인트로송이 인상적인 작품몇개.... 에어울프와 키트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 라는 질문을 참 많이도 했던거 같습니다. 주인공 호크가 네바다사막에서 에어울프를 타고 올라가는 장면은 지금도 생각하면 가슴이 뛴다는....ㅎㅎ; 에어울프에 맞수(?)라 볼수있는 전격제트작전. 손목시계(?)에다 어서와줘 키트~하면 냉큼 달려와줬던 전격제트작전. 유머도 사람못지 않았던 키트. 가끔 손목시계에다 다고 흉내를 한번씩은 내봤던..... 에어울프,전격제트작전과 함께 80년대 첨단콜렉션 3종세트인 검은독수리이다. 헬리콥터,자동차.그리고 오토바..
이미 이슈화가 다 되었고,많은 사람들이 보고 이미 개봉한지 한참 지났지만 아직까지 예매율2위. 늦었다고 생각하면서 보았지만 객석은 거의 다 찼다. 영화를 보는 내내 가시방석에 앉아있는듯한 느낌이었다. 영화한편이 지금 온나라를 들썩이게 하고있다. 내가 살고있는 이곳 광주 인화학교에서 벌어졌던 청각장애인 학생들을 성폭행한 사건이며,이미 부조리로 가득한 개한민국(이런 나라가 나라인가....) 에서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 사건이다. 사건에 분노하고 그 사건에 대한 개한민국의 시스템에 분노한다. 실제로 사건에 쓰레기같은 범인들은 솜방망이 처벌을 받고 모두 풀려났으며 지금까지도 그 학교에서 근무를 하고있다. 얼마나 나라가 개만도 못하면 천인공노할 짓을 저지른 사람들에게 고작 내려진 단죄가 집행유예로 풀어주는것이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