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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의 탈출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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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고싶은말

한국인의 빨리 빨리

스톤에이지 2010. 5. 12. 07:44

국적기가 아닌 외국항공사의 비행기를 타고 여행갈때보면
한국인과 동양인을 구별하는 법은 아주 간단하다.

도착지에 도착해서 트랩에 완전히 멈추지 않았는데도 벨트를 풀어서
일어나 물건을 챙기고 나가려고 준비를 서두르는 사람들.
100프롭다~

안내방송에서 비행기가 완전히 멈추고 안전벨트 등이 꺼진후에 벨트를
풀고 일어나라고 그렇게 안내방송을 해도,여지없이 툭툭 일어서는
사람들이 있었으니 전세계의 용자라도 되는양.

스튜어디스가 벨트를 메달라고 하소연 해야 하는 상황이 여러번 발생이 된다.

이럴때는 같은 한국사람이란게 부끄러울 정도다.

한국사람 특유의 빨리빨리가 제발 이런곳에서는 발휘되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