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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박씨의 진실은 무었일까

스톤에이지 2010. 5. 12. 10:46

▲현장의 전경사진

토목출신대통령(노가다대통령)이라고 해서 요즘 무지 욕을 먹고있는 쥐박씨.

정확히 이야기 하자면 그는 토목출신이 아니다.

노무및자재,장비를 관리하던 비토목인출신이다.우리는 관리라고 부르는 사람이다.

토목현장에서는 크게 현장을 총괄하는 현장소장,자재및인원에게 돈등을 지출하는등

현장내에서 발생하는 자재비,노무비,장비비,그외 현장에서 생활하면서 일어나는 잡다한

일들을 처리하는 관리,공사를 수행하면서 근로자,장비,자재등을 지휘(?)하며 작업지시를

내리는 공사팀,돈을 벌고있는지 손해보고있는지 서류작업등을 하는 공무팀,안전사고등에 대한

예방및안전시설을 담당하는 안전관리팀.이렇게 크게 나뉠수 있다.

아래 "현장조직표"를 보면 이해가 될 싶다.

▲현장조직표

현장관리를 보시는 분들에게 폄하하고 싶짆 않지만,쥐박씨가 자꾸 토목토목인 하니까

진짜 토목인들은 어의가 없다.

토목과를 나오고,현장에서 측량도 하고 공사를 진행시키는 엔지니어들은 가만있는데

왜 비토목인이 자꾸 토목인 어쩌고 저쩌고 엔지니어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지 모르겠다.

그는 경영관리인에 속하지 엔지니어는 아니다.

4대강에 대한것도 그에 엔지니어로써 토목에 대한 기술적 지식없이 오직 경영관리인의 마인드로써

계획하고 시행하고있는 것이다.

하지만,방송이나 겉으로 말할때는 토목환경에 의한 지식으로 일을 계획했다고 떠드는 꼴을 보면

실소하지 않을수 없다.

도대체가 그에 입에서 나오는 말중에 거짓이 아닌게 뭐가 있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