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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의 탈출을 꿈꾸며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스트레스. 계속되는 스트레스. 그리고 볼일이 생긴 제주도. 그냥 떠나는 여행. 아무런 컨셉도 없고 업무만 보고 그냥 쉬는. 항상 제주에 오면 "뭘 먹어야 하지....."고민이 반이다. 이번엔 인스타에서 제주 맛집만 소개하는 분이 있어서 몇 곳을 들러봤는데, 역시 맛집으로 다른 사람에게 추천해 주고 싶다. 길게 줄선 백종원이 왔다가 간 그런 집들은 솔직히 체질적으로 싫어한다. 그런 집에서 줄 서서 먹어도 봤지만 항상 "줄 서서 먹을 만큼에 맛은 아닌 거 같은데, 백종원 입맛이 그렇게 대단해???" 라는 실망감만 안고 나온 게 한두 번이 아니었기에 이번 제주 맛집들은 반신반의했었다. 결과적으론 남들에게 추천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그런 집들이다. 1. 서귀포 중문단지 횟집 "퍼랭" 회를 ..
정말 꿈만같았다. 다시 해외로 나갈수 있다니...... 이번여행은 친구부부와 친구녀석하고 같이 나가는 여행. 모두들 해외여행에 있어서는 문외한들이라 무난하고 볼거리위주로 컨셉을 잡았고 가장 무난한곳이 태국이었다. 태국은 입국과 출국시 코로나관련 검사가 없다. 입국시 "영문으로 된 코로나 백신 접종증명서"만 있으면 된다. 귀국시 10월1일부터 코로나의무검사가 폐지됬다. 더군다나 태국입국시 작성해야 하는 출입국신고서도 폐지되서 여권과 접종증명서만 있으면 입국 오케이. 태국은 입국시 입국신고서가 폐지되어 작성하지 않아도 된다. 이번방문으로 태국은 3번째...... 친구들과 함께 와서 그런지 더욱더 정겹고 재밌다. 태국 국내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실내든 실외든 선택이 되버린듯 하다. 실내에서도 마스크착용을 강제하..
생전처음 전신마취를 하고 복강경수술을 받았다. 너무 아팠다. 고통이 너무 심했고 수술은 다음날 잡혀 있어서, 하루는 온몸으로 고통을 참아내고 진통제로 이겨내고 있었다. 급성 담낭염은 심한 통증과 열을 동반합니다. 담석이 담낭관을 막고 있었고, 만성과 급성이 혼재된 염증이 있었다. 좀. 자주 체한다. 체한것처럼 아프고 명치끝이 아프다..... 담낭염을 의심해 봐야 한다.
작년 여름 이맘때쯤 각흘산에 탁구랑 올랐다가 하산길에 길을 잃어 고생을 엄청했다. 그 덕에(?) 산에 대한 트라우마가 조금 있었다. 이번엔 원점회귀하는 방식으로 올랐다. 처음 산에 오르는 콜라도 있었고 전날까지 장마로 9일동안 몇백미리가 넘는 비가 와서 예전 처럼 각흘계곡 캠핑장으로 하산하는길은 택하지 못했다. 급경사는 아닌데 오르막이 계속되는 길은 올라갈때 습도도 높고 더운 날씨에 체력안배가 중요하다. 시간상으로 오르는데 1시간반. 내려오는데 1시간 해서 2시간30은 잡아야한다 강쥐들도 열씸히 저번에도 느끼는거지만 등산을 하란거냐?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녹음이 짙다. 등산로에 저렇게 써 놓으면 어쩌란건지 가볍게 등산할수 있는 산이다.
포천과 화천의 경계에 있는 광덕산에 올랐다. 등산 초보들에겐 적극 추천해 주고 싶은 산인거 같다. 적당한 오르막과 내리막. 정상에서 보여주는 괜찮은 조망. 등산로 정비가 좀 아쉽긴 한데 가벼운 맘으로 오르기 좋은 산. 내비게이션은 "광덕산 휴게소 나 광덕 휴게소" 로 검색하면 나온다.(또는 광덕고개) 조금 올라가다 보면 우측에 다리가 있는데 거기서 왼쪽으로 들어서면 광덕산 들머리로 들어서게 된다. 좀 지저분해 보이지만 이곳이 들머리임. 초입부에는 잣나무 군락지를 지나간다. 광덕고개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게 된다. 광덕고개에서 올라와도 괜찮을 듯하다. 정상까지 2km가 채 안된다. 여름이었으면 울창한 숲에 괜찮을 풍경이지만 갓 겨울을 지난 숲에서 짙은 안개, 그리고 여기저기 간벌한 흔적들 때문에 분위기가 ..
경기도 5대 악산이라는 운악산. 악산이라고 해서 상당히 긴장을 많이 했다. 더군다나 전날 눈이 많이 내렸고 산행 시작부터 눈이 내려서 걱정은 배가 되었다. 2코스로 등반 1코스로 하산 네비는 "운악산 공영주차장"을 찍으면 된다. 물론. 가평 쪽 현등사 쪽 등산코스에 한해서. 많은 사람들이 2코스로 올라서 1코스로 하산 하는 코스를 선택한다. 오늘 산행하면서 지금까지 이렇게 많은 등산객을 본 적이 있나 싶을 정도로 많은 등산객이 올랐다. 2코스로 오르는 분들도 있지만 거꾸로 1코스로 올라 2코스로 하산길을 선택하신 분들도 꽤 있었다. 현등사 쪽으로 올라가다 보면 처음 만나는 이정표. 이게 2코스로 가는 길이다. 조금 더 직진하면 1코스와 3코스 들머리가 나오지만 여기서 오른쪽으로 틀어서 나무계단 쪽으로 올..
9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빅마마. 앨범이 나왔다는 소식에 신청을 했는데 어라?? 품절이다. 여러 곳에 살려고 해도 품절이 돼서 재입고될 때까지 기다려야 된단다. 아...... 그래도 기다려야지. 결국 엊그제 앨범이 왔다. 대한민국 가수 중에 노래 잘하는 팀을 고르라면 탑 3안에 들어간다고 생각한다. 가장 좋아하는 가수이기도 하고. 각자 활동해서 완전체의 모습을 보기가 쉽지는 않지만 오랜만에 앨범을 내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 영원히 쭈욱~~ 계속 그대로 빅마마로 남아줬으면 좋겠다~~
난이도가 평범하고 오르기 쉬운 그런 산이란 평가가 주류를 이루었다. 결론적으로 그게 맞긴 하는데 정상을 앞두고는 빙벽에 사족 보행 코스치곤 너무 험하다. 아이젠을 가지고 올까 말까 고민을 했는데, 정상을 앞두고 결국 아이젠을 착용했다. 아이젠을 착용해도 너무 위험해서 내려오고 올라가는데 온몸에 힘이 많이 들어갔다. 원래 계획도 3코스로 올라 5코스로 내려오는 계획이었다. 하지만, 3코스 들머리를 다른데 정신 팔고 가다가 지나쳐 버린 것이다. 결국 3코스 들머리를 지나쳐서 4코스 들머리로 들어가려고 했으나 4코스 들머리에 이정표는 없었다. 결국 4코스 들머리라고 생각되는 곳에 들어서서 무조건 정상 방향으로 나아갔다. 등산로 입구에서 4코스 입구까지는 콘크리트 포장 임도가 4km 가까이 이어진다. 4코스는 ..
역사 관련된 책들과 여행 관련 책들을 좋아해서, 언젠가 라디오에서 추천해주는 걸 듣고 산 책이다. 조금 두껍기도 하고 해서 조금씩 조금씩 읽었는데 마침 몸이 아파 병원에 잠깐 입원할 일이 생겨, 남는 시간 동안 완독 했다. -강아지가 표지를 물어뜯어서 안타깝게 표지는 없다.....ㅜㅜ- 구한말 이사벨라 비숍 할머니(?)가 외국인의 눈으로 바라본 조선의 모습. 63살의 영국 할머니의 조선 탐험기이다. 할머니라고는 하지만 세계 여러 곳을 이미 돌아다닌 프로페셔널 탐험가다. 책 제목부터가 조선을 중심에 두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만큼 조선이라는 나라의 세세한 모습을 외국인의 눈으로 바라다보았다. 호랑이에 대한 언급이 상당히 잦을 만큼 우리 산하에는 호랑이가 많았다. 오죽하면 방안에 온도가 83℉(약 28℃)..
노동부 조사가 끝나고 나면 근로감독관은 "체불임금 사업주 확인서"를 당사자에게 보내준다. 이제 이걸 가지고 근로복지공단에 체당금을 신청해야 한다. 체당금은 노동부 조사가 끝나고, 근로복지공단에 신청 해야 한다. 일단, 인터넷에서 체당금을 검색하면 상한선이 얼마이고, 간이 체당금과 일반 체당금으로 나뉜다고 나올 것이다. 잠깐 체당금을 받을 수 있는 금액부터 알아보자. 1. 간이 대지급금이라 불리는 "소액, 간이 체당금" 지급대상 퇴직자,재직자 지급요건 확정판결, 체불임금 사업주확인서(노동부진정),기업의 회생개시결정 지급대상 중 재직자가 있으나, 이건 현장에서 절대 지켜지지 않고 있다. 재직자가 노동부 진정 시 노동부 근로감독관은 "원칙적으로 퇴사를 해야 된다"라며 대지급금 관련 사업주 확인서 작성을 거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