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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그냥 하고싶은말 (85)
일상에서의 탈출을 꿈꾸며
지금은 중학교까지 의무교육으로 수업료(?)를 안내는걸로 아는데. 내가 중학교를 다녔던 그시절(88올림픽때)에는 수업료를 분기별로 내야 했다. 일명 '육성회비'라는 명목으로 학교 서무과에 빨간색에 긴 청구서와 그때 돈으로 약6만원 정도의 수업료를 내야 했다. 하지만, 수업료를 밀린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었고,그러면 여지없이 아침조회시간이나 종례시간에 선생은(정말 선생님이란 표현도 쓰고 싶지 않았던 그시절 자격없는 선생들이 많았다) 공개적으로 지목하며 수업료납부를 독촉했다. 정말 학생의 인권이나 감정따위는 안중에 없던 시절이었다. 그런데,쥐박이 정권(앞에도 말했지만 난 이명박을 사람으로 안본다)이 들어선 후 인권과민주주의는 분명히 퇴보했다. 인권과 민주주의를 말하면 좌파로 몰리며,경제살리기를 위해서는 인권침해..
오늘은 어버이날. 올해도 어쩔수없이 전화로 안부인사다. 직업이 타지에서 항상 생활해야 하는 직업이라서 어쩔수없이 매년 이렇게 안부인사는 전화로만 대신한다. 4형제중에서 어느 한명 살갑게 부모님께 대하는 사람이 없고,말도 별로 없는 집. 특히 부모님도 말이 없으시니, 가끔 집에 들르면 적막강산이 따로 없다. 아버지는 하루종일 나와 있어도 서먹서먹함에 말한마디 없으시고, 그나마 어머니도 나와 있으면 그동안의 안부(?)정도만 물으시곤 조용하시다. 그나마 한때는 막내가 늦둥이로 집에서 웃음을 줬는데 그것도 십몇년전일이고 이제는 장가갈 나이가 되어 집에 있는 시간도 얼마안되 역시나 집은 언제나 적막강산. 딸레미들이 역시 시집가면 부모한테 잘한다는게 맞는 말인거 같다. 누나나 여동생이 부모님과 같이 고향에 있어서 ..
나에 가장 절친한 친구인 연철이가 드디어 결혼을 한다. 내가 어디에서 근무를 하든 꼭 거기까지 내려와서 술한잔 하고 가는 내친구. 고향에오면 언제나 전화해서 이런저런이야기를 나누며 가는 내친구이다. 늦은나이에 결혼이지만 행복하길 빈다. 그에 짝이되는 경자씨는 우리가 쉽게 말하는 중국교포다. 나이도 연철이보다 3살이나 많지만, 연철이와 대화하는걸 보면 둘이 천생연분이다. 축의금.......ㅜ.ㅜ
이명박. 대한민국에 제17대 대통령. 하지만 난 그를 대통령으로 인정하고싶지도 않고,그는 대통령으로 적합하지 않다. 1.청계천신화는 거짓이다. 전공이 토목인 나에게 청계천공사는 그야말로 도심지에서 볼수있는 조금깨끗한 하수도에 지나지 않는다. 수로라 하면 자연적으로 물이 흘러야 하지만 청계천은 인위적으로 물을 끌어다가 인위적으로 흘러보내는 인공하수도인 셈이다. 그걸 좋다고 서울시민들 발담그고 노는거 보면....... 더불어서 흘러가는 청계천에 물은 도로,터널등지에서 나오는 표면수를 흘러보낸다. 도로,터널등지에 비온뒤에 흐르는 물을 한번 자세히 보라. 매연에 의한 찌꺼기를 쉽게 볼수있다. 이런물이 좋다고 발담그고 좋다고 사진찍는 서울사람들보면 불쌍하기 그지없다. 2.현대신화?셀러리맨신화?? 내가 한때 현대산..
제목은 근사하지만 결국 내가 지금 하고있는 게임에 관한 이야기이다. 처음내가 게임을 한다고 하면 사람들은 일단은 색안경부터 끼고본다. 그나이에?무슨게임이야....폐인이구만....인생낙오자처럼 보는시선이 좀 싫지만 결국 어쩔수없는게 내가 좋아서 한다는 다른사람들이 뭐라고 하든 신경쓰고 싶지 않았다. 스톤에이지는 1999년도에 일본에서 처음으로 개발되었다. 1999년......내년이면 무려 개발된지 10년이 된다. 장수게임중에 하나라고 해도 무관할정도로 오랜생명력을 지닌 게임이다. 맨처음 스톤에이지가 한국에 들어왔을때가 기억이 난다. 게임에 대해서는 거의 무지에 가까웠지만, 동생이 우연히 이상한 만화같은 것을 하고있길래, 그게 무어니......하고 물어보니 어제 오픈베타를 했다는 게임이란다. 거참.....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