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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의 탈출을 꿈꾸며

이명박 그를 대통령으로 부르고 싶지 않다. 본문

그냥 하고싶은말

이명박 그를 대통령으로 부르고 싶지 않다.

스톤에이지 2008. 6. 19. 17:03
이명박.

대한민국에 제17대 대통령.

하지만 난 그를 대통령으로 인정하고싶지도 않고,그는 대통령으로

적합하지 않다.

1.청계천신화는 거짓이다.

전공이 토목인 나에게 청계천공사는 그야말로 도심지에서

볼수있는 조금깨끗한 하수도에 지나지 않는다.

수로라 하면 자연적으로 물이 흘러야 하지만 청계천은 인위적으로 물을 끌어다가

인위적으로 흘러보내는 인공하수도인 셈이다.

그걸 좋다고 서울시민들 발담그고 노는거 보면.......

더불어서 흘러가는 청계천에 물은 도로,터널등지에서 나오는 표면수를 흘러보낸다.

도로,터널등지에 비온뒤에 흐르는 물을 한번 자세히 보라.

매연에 의한 찌꺼기를 쉽게 볼수있다.

이런물이 좋다고 발담그고 좋다고 사진찍는 서울사람들보면 불쌍하기 그지없다.

2.현대신화?셀러리맨신화??

내가 한때 현대산업개발에 몸을 담근적이 있었고, 현대건설의 하도급업체에도

몸을 담근적이 있었다.

그때 이맹박이 협력업체피를 얼마나 빨았는지 아는사람들은 안다.

단가후려치고,협력업체들등쳐서 비자금만들고......

그런놈이 현대건설말아먹기 일보직전에 정주영이 눈치채고 쫒아냈다는게

일반적으로 건설에서 밥좀 먹었다는사람들이 아는 정설이다.

두가지만가지고도 난 이명박이 싫다.

그는 현대건설재직시설에 그 행동과버릇을 쉽게 못버린다.

나이드신 어르신에게 행동고치라고 하면 쉽게 고쳐지든가?

죽을때까지 그러려니 하고 살아가는게 인간이다.

이맹박이가 아무리  기자회견하고 고치겠다,소통하겠다 아무리 말해도

고쳐지는건 불가능하다.

단지 언어유희에 국민들이 놀아나지 않길 바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