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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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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의 탈출을 꿈꾸며
1년에 두세번 해외를 나가보는 나로써는 인천공항만을 이용하게 된다. 주로 광주에서 출발하는 리무진 버스를 타고 가거나,전날 가서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하게 된다. 지방에 무안국제공항이 있긴 하지만 국제선취항이 한두곳에 불과한데다 중국쪽 노선만 있어서 이용할 필요성조차 느끼지 못한다. 어차피 인천공항으로 가는 시간이나 무안으로 가는 시간이나 그렇게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한다. 더군다나 KTX라는 보조이동수단까지 있어 불편을 느껴보진 못했다. 무안의 경우 한동안 공항무용론이 일었었다. 문제는 경제성때문이었다. 광주를 비롯한 전남,일부 전북까지 무안공항이 들어서지 않을경우 정권심판론부터 정책불복종등등 목숨걸고 덤비는 검투사들이 따로 없었다. 경제론자를 비롯한 전문가들은 항공수요가 아직은 미미해서 공항을 지을경우 천..
공중파방송에 드라마나 버라이어티등 뉴스나 다큐빼곤 거의 보질 않는다. "카메라앞에서 거짓이 없는건 오직 동물밖에 없다......" 방송에 대한 특히 공중파에 혐오까지 느끼는 가장 큰 이유다. 특히 여배들에게는 유독 심하다. 여자들의 심리가 이뻐보이기 위해 화장도 하고 몸매관리도 한다지만,여배들의 공주병은 요즘말로 기가막히고 코가막힌다. 그런 그들틈에서 유독 빛나는 배우가 있다. 이시영! 한때 전진의 여자친구로 방송에서 뜰려고 그런다는 생각이 없진 않았는데 그녀에 어린시절이 사뭇 다르게 시골에서 개구리잡아먹고(ㅡ.ㅡ;),뱀잡아먹고 자랐다고 서스럼없이 이야길 하는걸 보고 일반 도시에서 자란 곱디고운 처자로 알았던 내 생각이 무너지고 있었다. 더불어,다이어트로 시작했다는 복싱. 여배우에게 얼굴은 생명보다 더한..
강도9.0 세계에서 4번째로 강했던 지진. 일본 동북부를 강타한 지진으로 지구전체가 술렁였다. 지금도 일본에서는 수많은 희생자들이 방송을 타고 나오고 있다. 지진으로 희생된 분들에게 애도를 깊이 표합니다. 일본에 자주는 아니지만 그래도 몇번 갔다와서 그런지 옆동네에서 일어난 일처럼 느껴진다. 지진이 발생하고 방송사에서 인터뷰를 할때보면 우리와 확연히 다른게 있다. 너무 침착하다는 거다. 우리같은 경우 물난리와 같은 재난이 발생한후 이재민들이나 희생자유족들에 인텨뷰를 보면 목놓아 울고,소리치고 그야말로 감정폭발이다. 그런데 이번에 일본인들에 대한 인터뷰나 방송을 보면 너무 태연하고 어떤사람들은 입가에 엷은 미소까지 보인다. '아니 도대체 저사람들은 저런 피해가 나서 이재민이 됬는데도 저렇게 태연할수가 있을..
기존에 하이패스단말기는 시거잭에 전원을 연결해야 하는 제품이었다. 그렇잖아도 차에 여러가지 전선들이 늘어져 있는것을 싫어했었는데 하이패스가 처음 나오고 사서 썻던거라 어쩔수없이 사용할수밖에 없었다. 그러던중 차를 바꾸게 되었는데 차량안에 네비를 매립해야 하는 차종이라서 외부거치대를 사용하던 기존에 네비에서 나오던 여러선들이 필요없게 되었다. 남은것은 하이패스하나. 결국 하이패스까지 바꾸게 되었다. 선이 없는 하이패스를 찾던도중에 태양광을 이용한 충전방식이 있어 샀는데 차안에 전선들이 없어지니 깔끔해지는 느낌이다. 무었보다 설정된 금액이하로 카드에 금액이 남으면 자동으로 하이패스구간을 통과하면서 충전되는 방식이다. 그러면 다음날 지정해둔 계좌에서 충전되는 금액만큼 빠져나가는 방식이다. 물론 지정계좌에 잔액..
오늘 우연히 다음 아고라에서 가슴뭉클하면서도 훈훈한 내용의 글을 봤다. 승무원들에 아름다운 마음과 입양되어가는 아이의 모습을 생각하니 눈물이 왈칵 ....... ----------------------------------------------------------------------------------------- 지난 2월25일 금요일에 인천에서 LA로 가는 아시아나 OZ 204 비행기를 탔던 사람입니다. 너무 아름다운 모습에 감동해서 이렇게 용기를 내어 글을 올려봅니다. 2주간 이상을 한국과 중국에서 보내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LA 로 가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앞으로 10시간을 가야 하는 긴 여정인지라 시차를 걱정하며 자리에 앉았습니다. 앉자마자 어린아이의 찢어질 듯한 울음소리가 계속 들..
대구 중앙로에 보면 골목안에 민속모텔이라는 곳이 있다. 일반 모텔이지만 입구에서 부터 분위기가 심상치(?)않다. ▲휴대폰카메라로 찍어서 사진이 좀 흐릿하다. 입구는 일반 한옥집의 대문처럼 꾸며져있다. ▲한옥풍의 건물.이곳이 모텔이다. ▲모텔내부에 있던 옜날에 쓰던 턴테이블이 있었다. ▲경주 불국사의 다보탑을 나무로 깍아놓은 작품. ▲화장대의 모습.전화기도 현대식이 아닌 예전 다이얼식풍의 전화기이다. 벽지도 일반 벽지가 아닌 한지벽지를 써서 내부 분위기도 또한 전통한옥을 따라갈려고 애쓴 흔적이 보인다. ▲벽결이 tv를 창문을 달아 그속에 넣어둔게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따끈한 차한잔 마실수있는 작은 탁자와 나무로 만들어진 침대가 상당히 좋았다. 내부에 전체적인 분위기또한 한옥풍이 물씬풍겼다. ps:왜 모텔..
케이블 TV를 켜면 채널을 막론하고 대출광고가 넘쳐난다. 대부업체부터 저축은행까지...... 일반 은행권 대출에서 대출이 안되니까 대부업같은곳을 이용한다고 하는데, 결코 광고에 나오는것처럼 낮은이자율이 적용되진 않는다. 아는 지인께서 급전이 필요하셨던 모양이다. 은행권에서는 아슬아슬하게 대출이 되지 않으셨는지 급한마음에 티비에서 광고하는 대출광고를 보고 한업체를 이용하게 되었다. 이자율도 낮고 전화한통화 한통화면 간단하다고 해서 이용하게 되었다. 대출신청금은 4,500,000원. 문제는 대출신청금에서 약 200,000원정도가 수수료명목으로 빠지고 약 4,300,000이 입금되었다 한다. 헌데 문제는 월이자와 원금을 균등상환하는 상품으로 매월 들어가는 돈에 부담을 줄이고자 3년약정을 맺었다 한다. 신용등급..
제목은 거창하지만 패키지여행을 여러번 다녀본 이후로 이제는 패키지도 잘만 고르면 여행가서 기분안나쁘고 편하게 다녀올수 있구나 싶었다. 1.싼가격은 옵션상품을 자세히 보라 3박4일 중국 베이징여행에 성인이 약200,000밖에 안든다. 아무리 중국물가가 싸다고 하지만 비행기왕복포함해서 저정도 금액이 가능할까 싶었다. 실제로 2010년 초에 갔다온 상품이다. 문제는 현장에서 지불해야 하는 가이드팁&기사팁과 옵션상품(현지에서 관광하면서 지불하는 상품)비가 빠져있다는 것이다. 기사및가이드팁은 1박당 약 10불정도 소요가 된다. 더불어서 현지에서 관광하는 상품에 옵션비가 추가로 든다. 한예로 만리장성을 보기 위해 케이블카를 타는데 케이블카를 타는 비용또한 옵션비용으로 현지에서 내야 한다. 패키지에서 가장 기분나빠하..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5.18기념공원. 말이 기념공원이지 정말 을씨년스럽기 그지없다..... 날씨도 춥고 사람도 운동하러 다니는 몇사람빼고는 없어서 그런지 더욱더 을씨년스럽다. ▲5.18기념공원 앞에 있는 상징물 처절했던 그날의 사람들에 모습. ▲상징물뒤에 보면 지하로 내려가는 입구가 있다. 지하에는 5.18당시 희생되셨던 분들의 이름과 독재권력의총칼에 쓰러진 아이를 안고있는 어머니상이 있다. ▲5.18당시 희생당하셨던 분들의 이름이 한자한자 조각되어 있다. ▲군홧발과 당시 도청에 모습을 음각화한 작품이 맞은편에 서 있다. 날씨도 그랬지만 왠지 요즘 세대들에겐 잊혀져 가는 모습이 되는거 같아 가슴이 좀 아프다......
어제 한 케이블방송에서 예전에 대국민사기극에 꽃(?)이라 불릴만한 평화에댐 사건이 나왔다. 민주화와 대통령직선제의 열망을 안보와전쟁논리로 만들어낸 평화에댐으로 불을끄려했던 전씨일가가 벌였던 대국민사기극. 어린아이의 주머니에서 촌노의 꼬깃꼬깃한 천원짜리까지 걷어서 자신들의 잇속을 챙기고 바보댐을 만들었던 그때...... 헌데 그런일이 어제 방송을 보다 지금도 일어나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공영방송이라는 KBS에서 "국군장병을 위한 발열조끼 성금모금 ARS" 라는게 버젓이 방송상단에 나오는걸 보고 실소를 금치 못햇다. 지금이 어느땐가 한해국방비가 얼마인데,아니 시각을 조금 더 줄여서 군인들에게 지급되는 기초피복조차도 국민들에게 성금으로 충당하는 나라가 제정신인 나라인가? 별들을 군대갔다온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