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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의 탈출을 꿈꾸며
집에 먹다남은 약이나 처방전을 받아 바로 약국에서 약을 받아오면서 도대체 내가 무슨약을 처방받았는지 궁금할때가 있다. 약사에게 약 한알한알 물어보기도 그렇고 해서 그냥 처방해주는데로약을 먹는게 보통인데. 국내시판약에 대한 정보를 쉽게 알수있는곳이 있다. 약학정보원(http://www.health.kr/)에 접속하면 쉽게 알수있다. 얼마전 감기 몸살기운이 있어 병원에가서 약을 처방받아왔다. 처방받아온 약들...... 이중에 왼쪽에 있는 약에 대해서 검색을 해보면....... 일단 약학정보원 홈페이지를 접속하고 회원가입을 한다. 약학정보원 홈페이지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오른쪽 아래에 보면 의약품검색이 있다.제품명이나 성분명등의 자세한 사항을 모를경우 아래쪽에 보면 약에 대한대충의 모양이나 색깔로 검색을 할수있..
엊그제 강화도펜션으로 친구가족과 놀러갔다가 다음날 점심을 먹으러 동막해수욕장으로 갔다.동막해수욕장 근처에서 해물칼국수나 한그릇 할 요량이었다. 해물칼국수를 거하게 먹고 동막해수욕장에서 조금 쉬었다갈 요량으로모래사장에 앉아 쉬고 있었는데, 마침 햇살이 내려쬐고 있어서옆에 검은색차광막이 쳐진곳이 있어 그쪽으로 이동해서 앉아있으니완장을 차신 한 아저씨가 오셔서"이곳에서 쉬실려면 돗자리를 깔면 2만원,그냥 쉬시면 5천원을 내야 합니다."이러는 것이다. "네?" 이해가 안갔다.해변이 무슨 자기동네것도 아니고 그리고 해변에 차광막하나 쳐놨다고그자리는 또 돈을 내라는것도 어이없었다. 결국 그냥 시원한 바닷바람이 부는데 그냥 아무곳에서나 좀 앉았다가자며일행을 재촉해 옆으로 옴겼다. 가만 보니 해수욕장 옆에 솔밭도 자릿..
얼마전 인천에서 유나이티드를 타고 센프란시스코를 거쳐 라스베가스, 라스베가스에서 다시 센프란시스코를 거쳐 하와이를 갔다왔다. 유나이티드항공으로만 갔다왔는데,세계최대의 항공사중에 하나라는믿음때문에 큰 기대는 안했지만 나름 안심이 되었다. 하지만.....센프란시스코공항에서부터 나에 안심은 불안과 불신으로 바뀌었다. 센프란시스코 공항에 오전11시 30분경에 도착해서13:00경에 라스베가스로 출발하는 일정이었다.입국심사와 짐까지 다시 부치는거 까지 과연가능할까 한 시간이었지만빨리만 움직인다면 가능할것도 같았다. 문제는 헐떡이며 간신히 모든걸 다 마치고 해당게이트에 앉아있는데 비행안내전광판에 우리 비행기를 비롯한 라스베가스행(아시아나도 있었음)비행기가 모두 지연출발이 뜨는것이었다. 오후 4시15분출발.........
저번에도 말했지만,난 드라마를 안본다. 완전히 개막장수준의 드라마로 점철되는 한국의 드라마. 잠깐씩이나마 식당에서 밥먹을때 어쩔수없이 보는경우가 다반사.하지만 잠깐씩 이나마 보지만 모든 내용이나 앞으로 전개될 상황이파노라마처럼 머리속에 펼쳐진다. 얼마나 작가가 시청자를 우습게 보면 그따위로 쓰는지.집에서는 드라마자체를 못틀게 하지만, 타지 식당에서밥을 먹는 신세라 어쩔수없이 식당주인이 틀어놓는 일일드라마를강제적으로 시청할수밖에 없다. 특히 오로라공주.완전히 개쓰레기라고 내가 핏대를 세우면서 식당주인과 싸우기도 하고 내가 오면제발 뉴스라도 틀어달라고 통사정한다.그렇지만 식당아줌마는 재미있단다. 재벌가는 아니더라도 중견기업 회장님집안이 회장님이 죽었다고부도가 나고 거리로 나앉는 설정부터밑에 그림에서 보면 알..
가장 많이 이용한 여행사이면서 가장 최초로 이용했던 여행사. 대한민국의 모든 여행사의 장단점이 있겠지만 일단 규모면에서가장 큰 여행사라서 그럴까 여행박람회를 한다고 초청장이 왔다.그런데 이용횟수나 마일리지나 뭐로 따지든 와이프보다 내가더 많은데 VIP초청장은 와이프에게 왔고 나에게는 일반 초청장만 왔다. 형평성면에서 좀 이건 아닌거 같은 생각이 든다.어찌됬든 항의성(?)문의 메일을 보내놨으니 답변은 올듯.....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던 2013년 여행박람회.크루즈여행을 눈여겨 보던 마눌님과 올해 어디든 가고 싶은 내맘이맞아 떨어져 휴일을 맞아 일산까지 큰맘먹고 발걸음을 하게됬다. ▲뜨거운 초여름에 날씨....주말이라서 그런지 어린 학생들부터 정말 사람들 많았다. 마침 분수까지..... ▲큼지막한 현수막과..
다음달 결혼하는 직장후배가 결혼준비를 하면서 신혼여행상품을 계약했다고싱글벙글이다. 그런데 가만히 들여다 보니 이상하다. 4박6일에 하와이 상품인데,일정이나 현지에서 즐기는상품들은 비슷비슷한데 금액은 두배가까이 차이가 났다. 이놈에 설레발과 오지랖이 또 도진다. 호텔과항공은 솔직히 거기서 거기다.물론 좋은 호텔과 국적기를 이용하면 더할나위 없이 편하고 좋겠지만솔직히 국적기이든 아니든 결국 장시간 비행기를 타고 가면 결국엔똑같아 진다는것이다. 기내식으로 기분낼것도 아니고,그렇다고먹을거 안주는것도 아니고...... 호텔은 특히 더하다.신혼여행을 갔으니 들뜬기분과행복한 마음에 호텔까지 특급이면세상을 가진거 같은 기분이 들것이다. 그런데 호텔도 마찬가지........결국 호텔은 하루왼종일 여기저기 쇼핑도 하고 현..
요즘들어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에 사표를 던지고픈 생각이 자꾸 든다.나이도 이제는 여기저기서 오라는곳이 많은 그럴나이는 아니지만원가절감과 회사의 이익을 위해서 시도때도 없이 전화를 해대는 사장부터일이 잘 되지않을때마다 모든 책임은 내가 지고 설명을 하고 변명을 하는게 지쳤다.모든 업무는 파트가 나뉘어 져있고 그 파트별로 팀장이 있는 법이다. 나는 내 맡은바 업무만 하면 되는것인데 내가 왜 모든걸 책임지고 소리를 들어야 하고추진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그럴거면 그쪽 파트로 발령내주든가. 매일매일 욕들어 먹어야 하는 그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더불어 얼마전 있었던 회사에서의 일도 매일매일 사표를 만지작거리게끔 하고 있다. 내가 막 이회사에 이직해서 입사했을때 다른현장에 소장님중에 일잘한다는 소장님이 있었다..
지금이야 미드하면 케이블또는 공중파에서 채널만 돌리면 나오지만 80~90년대에 미드는 그야말로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같았습니다. 그중에 전설이라고(?)말해도 될만한것들...몇개... 무었보다 인트로송이 인상적인 작품몇개.... 에어울프와 키트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 라는 질문을 참 많이도 했던거 같습니다. 주인공 호크가 네바다사막에서 에어울프를 타고 올라가는 장면은 지금도 생각하면 가슴이 뛴다는....ㅎㅎ; 에어울프에 맞수(?)라 볼수있는 전격제트작전. 손목시계(?)에다 어서와줘 키트~하면 냉큼 달려와줬던 전격제트작전. 유머도 사람못지 않았던 키트. 가끔 손목시계에다 다고 흉내를 한번씩은 내봤던..... 에어울프,전격제트작전과 함께 80년대 첨단콜렉션 3종세트인 검은독수리이다. 헬리콥터,자동차.그리고 오토바..
면허증따고 한번도 사고를 내본적이 없는 그야 말로 무사고에 청정(?)면허증 소지자였는데. 가끔,신호대기중에 또는 우회전 대기중 뒤에서 두어번 다른차들이 와서 키스해준 경우는 있었지만 내스스로 다른차를 들이받아본적은 한번도 없었다. 몇년전인가 차를 빌려줘서 빌려간 사람이 인적사고를 대형으로 쳐서 본의아니게 보험수가가 엄청 올라갔던적은 있었다. 운전을 하면서 사고가 난다면 아침에 출근할때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항상 정신이 완전히 맑아진 상태에서 출근하지 않으니까 아마 그때 사고가 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해왔다. 아니나 다를까 아침 출근하는데 큰 대로변으로 진입하다가 잠깐 딴생각하다 1차로에 있던 모닝에 조수석을 들이 받았다. 운전자가 여자던데,교통사고 났을때 대처법을 아주 잘(?)알고 있는지 우..
전태일 열사가 근로자의 권리를 지키겠다며 분신자살한게 40여년이 흘렀다. 그때와 지금은 노동환경이라든지 권리가 많이 바꼈지만 근로기준법에서 정한 노동시간을 근로자들에게 적용하는 사업장은 그리 많지가 않다. 정확히 말해서 있는 기업 즉 대기업,돈있는기업에 일부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다. 얼마전 회사에서 근로계약서를 받았다. 분명 회사에 입사할때 근로계약서를 쓴걸로 기억하는데 웬 근로계약서인가. 자세히 보니...... 기가 찬다.....삼순이 말을 그대로 빌리면 뻑이 갑니다..뻑이가.... 대충 근로계약서의 내용은 비슷비슷한데 법정근로시간인 주40시간과 일8시간 및 당사자간 합의하에 12시간의 근로연장에 합의한다는것이다. 합의? 그냥 싸인해서 올려보내라는게 무슨 당사자간의 합의란 소린가. 합의 못하겠다고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