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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의 탈출을 꿈꾸며
아마 싱가폴을 가는 모든 관광객들이 가는 곳이 아닐까 싶다. 수영장 때문일것이다.아..진짜 머라고 말그대로 한국인들의 셀카질의 천국.여자들의 셀카질의 천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영장에서 셀카질(보는 내내 얼마나 꼴사납던지......)을 보면 말을 안해도 한국사람이구나 바로 알수있다.볼에 바람넣어 V자 그리기,45도각도로 내려찍기등등...아..진짜...차마 눈을 뜨고 있을수가 없는곳. 그중 압권은 강남미녀도에 나오는 딱 앞,뒤 트임,애교살,바람넣은거 같은 볼살. 강남미인도와 판박이 처럼 닮은 여자 둘이 수영장에서 찍어대는 셀카질은 정말!!!!! 확 뒤에서 밀어버리고 싶은 심정.앞에서 제발 그러지 말고 셀카질 하는 여자들 틈에 껴서 좀 하지!!!!머 담배를 피우는것도 아니고 남들에게 해될건 없지만 정..
2박은 오차드로드쪽에 있는 "콩코드호텔"이다. 중국애들이 운영하는 호텔이라고 하는데 나름 깔끔하고오챠드로드에 위치해서 이동도 좋고..나름 가격대비 좋았다. MRT를 기준으로 Somerset 역에서 하차. 표지판에 보면 orchardgateway 방향으로 갑니다. orchardgateway 간판이 보이면 좌측 긴통로로 이동합니다.(오챠드게이트웨이쪽으로 나가셔도 되긴하는데 조금 헷갈려요) 요렇게 조금긴 통로로 가시면 됩니다. B방향으로 계속 가다보면 표지판에 콩코드호텔 방향이 나옵니다.. 요렇게 비상구계단이 나오는데 여기서 저 비상구를 따라 올라가셔도되고,좌측(오챠드로드방향)으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셔도 됨.일단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감. 계속 올라가세요~~~ 지상으로 나오게 됩니다..지상에 나오시면..
두번째 싱가폴 여행.저번엔 크루즈와 유니버셜스튜디오 때문에 제대로 둘러볼수 없었다. 이번엔 제대로 둘러보자는 생각으로 참 많이도 걸었다.수많은 인터넷에 올라오는 정보들......하지만,실질적으로 싱가폴에서 몇가지 질문이 들때 검색해보면원하는 정보보다는 다른 정보들이 더 많았다. 1.이지링크카드 싱가폴에 여기저기 둘러보는데 대중교통을 많이들 이용한다.워낙 MRT가 잘 발달되어 MRT와 버스면 충분히 싱가폴을구경할수 있다. 이지링크는 우리의 교통카드와 같다고 보면 된다.보통 창이공항에 내려서 MRT를 타기 위하여 지하로 내려가면 요래 패신져PASSENGER Service 부스가 있다.그냥 이지링크 플리스 하면 주는데 보증금5달러+기본충전금액7달러요래 12달러가 충전된 이지링크 카드를 준다. 7불이면 아마 호..
회사의 갑작스러운 일로 인하여,스트레스가 엄청나서 안피던 담배까지 한대물어야 하는 상황까지 치닫자. 그동안 놓고 있었던 카메라를 들고 업무중에 사무실을 나왔다. 사람에 대한 배신,나 자신에 대한 초라함...... 이런 상황속에서도 한국에소시민으로 살아가기 위해서 다시 지옥속으로 들어가야 하는 현실이 더욱더목을 죄어오는거 같았다. 카메라 하나 들고 무작정 나왔다.주변에 갈곳을 정하던중에 주유소에 주유를 하고 나오니 "주남저수지 2km"라는 표지판이 눈에 띄었다. 머리좀 식히자...... 구름이 조금 끼긴했지만 나름 사람들도 나와서 돌아다니고 있었고,조용히 생각도 하고 걷기도 하고...... 결론은 그래도 결국 난 그 지옥속으로 들어가야 한다......주남저수지의 저 연꽃들이나 날아다니는 새들은 근심걱정이 ..
10월4일. 부산.부산에 온지 5개월째......친구부부가 부산에 와서 부산 초짜들끼리 어떻게 어디로 가야 하나를잠시 고민했었다. 작년겨울쯤 친구들과 부산을 온 마누라님께서 "부산시티투어버스"를이용하면 부산의 명소와 관광지를 돌아볼수있다.라는 말에 부산시티투어를 하기로 했다.자갈치시장을 둘러보고 자갈치시장에서 부산시티투어를 탈려고 관광안내소를 먼저 들렀다........ 여기서부터 부산.....아니 대한민국이 왜 관광대국으로 갈수없는지가 극명하게 나왔다.(부산 관광하나가지고 그러냐고 할수있지만 사람도 그렇지만 첫대면에서 인상이 그사람의 모든걸 결정하듯 여행에 첫번째 인생이 그나라 그지역에 인상을 결정짓는다고 본다.) 2층버스와 야간시티투어에 대한 문의.안내소에서 돌아온 답변은 "시티투어는 부산시에서 운영하..
책이나 읽고 해변에서 선탠이나 하지뭐.......와이프에게 괌으로 정하고 한말이다. 이사를 하고 몇일뒤 여행이라 그냥 맘편히 쉬고 오자는 취지였다. 비행편은 제주항공.처음 저가항공으로 해외를 나가는 셈이다. 공항에서 비상구석을 요청을 했고 출국시에는 비상구좌석을그냥 줬다. 와이프가 임산부가 아니냐는 질문만 할뿐...... 그런데 돌아올때 괌공항에서는 비상구석을 돈을 주고 사야했다.비상구석을 돈주고 산다는 말은 들었는데 진짜로 구매할줄은..... 비상구석이 이코노미의 비즈니스석이라고 하는데 발을 쭉뻗을수있어 좋긴했다.하지만.....의자가 뒤로 젖혀지지 않는다는거..... 괌하면 PIC(퍼스픽아일랜드리조트)으로 아이들과 함께가는 가족여행객들이 거의 대부분이라서 그런지 비행기 안해서부터 역시나 아이들의 그 시..
일본은 몇번째 방문인가...... 미국 라스베가스와 하와이를 가기전 일본을 한번 방문했다.정말 아무런 맘없이...... 다이버시티..... 오다이바에 있는 다이버시티엔 저렇게 실제크기(?)의 건담이 있다.머.....도쿄와서 레인보우브릿지에 가서 사진한방찍고,다이버시티에서건담사진찍는게 서울와서 경복궁찍는것과 매한가지라고 나도 어쩔수없나보다......건담매니아들에겐 참 좋은 선물일듯...... 건담보고 역시 할것은 먹는거 밖에......오꼬노미야끼의 진수를 먹어보자하는데 나름 괜찮았다.역시 일본애들은 밥에다 참..장난을 잘쳐.....별에 별 돈부리(덮밥)가 다 있어......그냥 된장국에 밥한공기면 우린 만족인데.... 일본애들 지금 방사능이다 머라 엄청 떠들어 대지만 결국 주말이면 저렇게 하꼬네같은국립공원..
올해 9월 바람쐬러 갔던 라스베가스.그냥 가을날 무심코 추억이 생각나서 몇자 끄적거려본다. 도박의 도시라는 거창한 이름뒤편엔 참 아름다운 도시로 기억된다. 여정에 시작이 된 숙소. 써커스써커스호텔.아이들과 나중에 함께와도 괜찮겠다 싶었다. 여행병이 또 도질려고 하고 있나보다........
라스베가스에 가서 가장 저렴하게 돌아다닐수있는 방법은? 당연히 뚜벅이.걸어다니는데 돈은 안드니까.... 하지만,라스베가스의 스트립이 그리 만만한 거리도 아니고더불어,프리몬트거리까지 걸어간다는건 정말 무모한짓!!!여행가서 극기 훈련하겠다는것과 같은 생각. 센프란시스코에서 지연출발에 운항취소에 별에 별 꼴을 다 겪고천신만고 끝에 라스베가스에 와서 걸어서 다닌다고 생각하면여행을 취소하고 숙소에서 잠만 자다가 가야 하는 상황이발생할수도 있을듯. 택시는 좀 비싸고 번거롭고 그래서 라스베가스에 가면 "도보+듀스"를추천해주는거 같다. 라스베가스는 처음이라 한국에서 준비를 한다고 했는데 정보들이 대부분'그냥 듀스를 타고 어디 어디 호텔을 다니면 됩니다.....'라는 식이다. 듀스를 타는 티켓을 어떻게 발행해서 타는지는..
총3명이 이번여행을 갔는데 승선권을 어디에 뒀는지 몰라서 식은땀을 많이 흘렸다는..... 하버프론트역에서 내리면 저런 표지판들이 머리위를 수없이 지나간다. 우리가 가야하는 곳은 저기 보이는 크루즈/페리(CRUISE/FERRY)방향직진!!! 버고호를 타기위해선 크루즈센터 로비C!!!로 가야한다.직진!! 사진이 좀 흔들렸는데 로비C에보면 크루즈 승선체크인과 승선전 가방과 짐을먼저 부치는 곳이다.이곳에서 승선권을 필히 보여줘야 한다.깨지는 물건이나 귀중품,그냥 짐을 가지고 타고 싶다는 분들은 이곳을 그냥지나쳐도 됨. 그런데 블로그에서 정보를 보니까 저곳에서 짐 부치고 체크인 한다고되어있는데 막상 가보니까 짐만 부치고 체크인은 윗층 체크인하는곳이따로 있음.이곳에서 필히!!승선권이 있어야 짐을 부칠수있음. 이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