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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의 탈출을 꿈꾸며
▲안개에 쌓인 홍콩의 야경. 아열대 기후인 홍콩은 비도 자주오고 안개도 자주 낀다. 홍콩의 야경은 바닷가를 끼고 있어서 그런지 더욱 운치있다. ▲윙타이신 사원 일본은 신사의 나라, 홍콩은 사원의 나라?? 사원에 오기 몇백미터 전부터 향냄새가 진동을 한다. '산통을 깬다'라는 그 산통이 바로 사원에서 점을 칠때 필요한 통이 바로 그 산통이다. ▲구름에 가린 홍콩에 건물.. ▲베네시안 리조트&카지노 홍콩과함께 마카오를 그냥 지나칠순 없다. 마카오도 중국의 특별행정구라서 그런지 여권이 필요하다. 같은 나라를 가면서도 여권이 필요하다니!! 미국에 라스베거스에 매출액을 훌쩍넘어 세계최대의 도박의 도시라는 마카오. 그중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이 간다는 베네시안. 100홍콩달러가지고 단5분만에 털린.....도박은 역시..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홍콩여행. 1년전부터 약속이 되있었던 여행이었다. 무었보다 지친일상에서 또다른 탈출이라 기분은 더 업된 상태였다. 이른 아침부터 출발하는 비행기는 이젠....ㅜ.ㅜ ▲인천공항에서.... 이때가 가장 행복했던 시간.... ▲리펄스베이 입구에 있던 사원 부자들이 많이 산다는 리펄스베이 입구에 있던 사원이다. ▲리펄스베이에 있던 아주아주 비싼 빌딩. 홍콩은 부동산값이 정말 비싸다. 저 건물도 지금은 그 값이 기억이 안나지만.....엄청 엄청~비싸다. ▲해양공원을 가기위해 탄 케이블카 밑으로 리펄스베이도 보이고 홍콩의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바람에 흔들흔들 거려 심장약하신분들은 ~~조심~ ▲해양공언에 있던 수족관 북경에 있던 부국수족관하고 비교해서 크기는 좀 큰거 같기도 한데... ..
한겨울 1월24일경. 여행을 가자고 마음을 먹고 택한곳이 북경이다. 다른때완 달리 이번에는 광주에서 새벽에 출발하는 인천공항발 리무진버스를 탔다. 이른 새벽인데도 사람들은 버스를 가득 채웠다. ▲부국아쿠아월드 동양최대길이의 워크웨이가 있는곳이다. 다양한 수중생물을 볼수있는곳인데 동양최대란 말에 잠깐 흥분했지만...... 생각보단 그 규모가 크진 않았다. ▲왕부정거리 거대한 백화점의 거리이면서 먹거리골목이 있는곳. 무었보다 상점과 상점의 거리가 상당히 넓어서 왠만한 사람들이 북적이지 않고는 붐빈다는 생각이 안들정도다. 일본의 신사이바시와 딱 비교되는곳이다. 뒤에 먹거리골목에서 파는 전갈튀김꼬치(?)이다. 중국특유의 강한 향신료냄새에 입구까지 갔다가 돌아나오는 사람들이 많았다. ▲베이징 서커스... 전체좌석..
지금에 우리아가씨하고 사귄지도 벌써....10년. 그동안 정말 많은곳을 다녔다. 여행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그녀지만 이상하게 만나면 어디를 꼭 가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먼저들어서인지 해외도 해외지만 국내에도 참 많은곳을 갔다. 그중에서 제주도는 그녀가 한동안 리조트에서 근무하기도 했었고, 친구 결혼식때(밑에 있는 청첩장에친구) 신혼여행도 같이 갔었고,여름휴가도 가고, 가장절친한 친구모임때도 가고..... 정말 인연이 많은곳이다. 제주도의 한적한 해변가를 지나면서 '아......복잡하고 힘든일상에서 탈출해서 이곳에서 살고싶다'라는 생각이 문득들었다. 그때이후로 로또가 당첨되면(꿈같은 이야기지만...) 제주도에 한적한 곳에 찻집하나 차리고 조용히 살고싶다는게 꿈이 되어버렸다. ▲정방폭포앞에서.... ▲천제연폭..
게스트하우스... 인천공항에서 미팅이 아침7:00경이었다. 광주에서 그시간에 맞추기 힘들거 같아 인천공항주변에 숙식할수있는곳이 어딘가.....하고 봤더니 공항바로 옆에 게스트하우스가 있었다.상당히 넓은공간에 숙식도 편하게 되있었다. 다음 여행때도 꼭 이용하겠노라 다짐을 했었는데.... 신사이바시와 도톰보리사이.... 뭐랄까....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던곳. 먹거리로 유명한 오사카의 도톰보리와 패션및쇼핑으로 유명한 신사이바시. 나중에 중국여행에서도 나오지만 일본은 상점과상점의 거리가 좀 좁다.그래서 상당히 밀집되어 있어보이고 사람들로 북적이는것을 몸으로 바로 느낄수있다. 일본비즈니스호텔... 정말..작다.작다....일본이 작고 실용적인 나라라고 하지만 호텔및숙박비용이 비싸서 그런지 방도 정말 작았다.침대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