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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여행&사진/해외 (34)
일상에서의 탈출을 꿈꾸며
입국할때 중국인들(괌이고 하와이고 진짜..미쳐버리겟다..)과 한국인들로(거의 가족여행객) 인해서 입국하는데 두시간을 넘겨 입국심사를 마쳤다. TIP:이제부터는 미국령이나 미국땅 여행을 위해서는 ESTA를 꼭 준비하자. 입국심사 엄청 땅겨진다. 새벽도착이라서 픽업을 미리 신청해논게 큰 도움이 되었다. 지친몸 이끌고 호텔로...... 하얏트리젠시.하얏트는 여타 나라에서도 지내봐서 별다른 거부감이나 호텔컨디션은 신경을 쓰지 않았다. 무었보다 PIC나 한화에서 운영하는 월드리조트는 너무 한국인이 많아서 아무래도 해외에 온 기분(?)이 반감될듯 싶어 택했다. 바로옆에 피에스타리조트도 있고 마이크로비치도 있고,작지만가라판시내도 있어서 휴양하기엔 안성맞춤. 고층으로 가야 오션뷰인데.....그래도 어쩔수 없다. 크리스..
얼리체크인이라도 할려면 최소한 오후1시까진 기다려야 한다. 어떤 글에는 11시에도 가능하다고 되어있던데.불가능하다. 체크아웃카운터를 12시 이후에 체크인 카운터로 변경하기 때문이다.방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체크인가운터를 최소 오후 1시쯤에나오픈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짐을 호텔에 맞기고(알아서 호텔 벨보이들(?)다가와서 짐맞길거냐고 물어보기도 하고,타워1(현관쯤?)입구 체크인 가운터 맞은편에 짐을 맞기는 포터 아저씨들한테 맞기고, 이제 무얼할거냐.....마리나베이 쇼핑몰은 솔직히비싸서 아이쇼핑정도만 몇군데 돌아봐도...다리아프다.... 마리나베이 쇼핑몰 가장 윗층에 보면 리셉션장같은곳이 있는데에스켈레이터를 타고 끝까지 올라가면 에스켈레이터를 타고 쇼핑몰 가든워크입구로 오면 됨. 쇼핑에 지친 관람객이 점..
마리나베이샌즈호텔에서 가든스바이더베이 가는길.... 진짜 간단하게들 설명해놨던데 길찾는게 그리 쉽지만은 않더라.나같은 길치들에겐...... 일단,두가지 방법이 있다.1.마리나베이샌즈호텔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지하로 내려간다. MRT 베이프론트역 티켓판매부스 쪽을 보면 저렇게 가든스바이더 베이 표지판이 있으므로 따라가기만 하면된다. 요래 생긴 복도같이 긴 통로를 걸어가면. 표지판이 나옴..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면 끝. 2.호텔에서 바로 가기.타워3에서 나와서 가는방법이 있다. 가든스바이더베이....역시..야경이.....
아마 싱가폴을 가는 모든 관광객들이 가는 곳이 아닐까 싶다. 수영장 때문일것이다.아..진짜 머라고 말그대로 한국인들의 셀카질의 천국.여자들의 셀카질의 천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영장에서 셀카질(보는 내내 얼마나 꼴사납던지......)을 보면 말을 안해도 한국사람이구나 바로 알수있다.볼에 바람넣어 V자 그리기,45도각도로 내려찍기등등...아..진짜...차마 눈을 뜨고 있을수가 없는곳. 그중 압권은 강남미녀도에 나오는 딱 앞,뒤 트임,애교살,바람넣은거 같은 볼살. 강남미인도와 판박이 처럼 닮은 여자 둘이 수영장에서 찍어대는 셀카질은 정말!!!!! 확 뒤에서 밀어버리고 싶은 심정.앞에서 제발 그러지 말고 셀카질 하는 여자들 틈에 껴서 좀 하지!!!!머 담배를 피우는것도 아니고 남들에게 해될건 없지만 정..
2박은 오차드로드쪽에 있는 "콩코드호텔"이다. 중국애들이 운영하는 호텔이라고 하는데 나름 깔끔하고오챠드로드에 위치해서 이동도 좋고..나름 가격대비 좋았다. MRT를 기준으로 Somerset 역에서 하차. 표지판에 보면 orchardgateway 방향으로 갑니다. orchardgateway 간판이 보이면 좌측 긴통로로 이동합니다.(오챠드게이트웨이쪽으로 나가셔도 되긴하는데 조금 헷갈려요) 요렇게 조금긴 통로로 가시면 됩니다. B방향으로 계속 가다보면 표지판에 콩코드호텔 방향이 나옵니다.. 요렇게 비상구계단이 나오는데 여기서 저 비상구를 따라 올라가셔도되고,좌측(오챠드로드방향)으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셔도 됨.일단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감. 계속 올라가세요~~~ 지상으로 나오게 됩니다..지상에 나오시면..
두번째 싱가폴 여행.저번엔 크루즈와 유니버셜스튜디오 때문에 제대로 둘러볼수 없었다. 이번엔 제대로 둘러보자는 생각으로 참 많이도 걸었다.수많은 인터넷에 올라오는 정보들......하지만,실질적으로 싱가폴에서 몇가지 질문이 들때 검색해보면원하는 정보보다는 다른 정보들이 더 많았다. 1.이지링크카드 싱가폴에 여기저기 둘러보는데 대중교통을 많이들 이용한다.워낙 MRT가 잘 발달되어 MRT와 버스면 충분히 싱가폴을구경할수 있다. 이지링크는 우리의 교통카드와 같다고 보면 된다.보통 창이공항에 내려서 MRT를 타기 위하여 지하로 내려가면 요래 패신져PASSENGER Service 부스가 있다.그냥 이지링크 플리스 하면 주는데 보증금5달러+기본충전금액7달러요래 12달러가 충전된 이지링크 카드를 준다. 7불이면 아마 호..
책이나 읽고 해변에서 선탠이나 하지뭐.......와이프에게 괌으로 정하고 한말이다. 이사를 하고 몇일뒤 여행이라 그냥 맘편히 쉬고 오자는 취지였다. 비행편은 제주항공.처음 저가항공으로 해외를 나가는 셈이다. 공항에서 비상구석을 요청을 했고 출국시에는 비상구좌석을그냥 줬다. 와이프가 임산부가 아니냐는 질문만 할뿐...... 그런데 돌아올때 괌공항에서는 비상구석을 돈을 주고 사야했다.비상구석을 돈주고 산다는 말은 들었는데 진짜로 구매할줄은..... 비상구석이 이코노미의 비즈니스석이라고 하는데 발을 쭉뻗을수있어 좋긴했다.하지만.....의자가 뒤로 젖혀지지 않는다는거..... 괌하면 PIC(퍼스픽아일랜드리조트)으로 아이들과 함께가는 가족여행객들이 거의 대부분이라서 그런지 비행기 안해서부터 역시나 아이들의 그 시..
일본은 몇번째 방문인가...... 미국 라스베가스와 하와이를 가기전 일본을 한번 방문했다.정말 아무런 맘없이...... 다이버시티..... 오다이바에 있는 다이버시티엔 저렇게 실제크기(?)의 건담이 있다.머.....도쿄와서 레인보우브릿지에 가서 사진한방찍고,다이버시티에서건담사진찍는게 서울와서 경복궁찍는것과 매한가지라고 나도 어쩔수없나보다......건담매니아들에겐 참 좋은 선물일듯...... 건담보고 역시 할것은 먹는거 밖에......오꼬노미야끼의 진수를 먹어보자하는데 나름 괜찮았다.역시 일본애들은 밥에다 참..장난을 잘쳐.....별에 별 돈부리(덮밥)가 다 있어......그냥 된장국에 밥한공기면 우린 만족인데.... 일본애들 지금 방사능이다 머라 엄청 떠들어 대지만 결국 주말이면 저렇게 하꼬네같은국립공원..
올해 9월 바람쐬러 갔던 라스베가스.그냥 가을날 무심코 추억이 생각나서 몇자 끄적거려본다. 도박의 도시라는 거창한 이름뒤편엔 참 아름다운 도시로 기억된다. 여정에 시작이 된 숙소. 써커스써커스호텔.아이들과 나중에 함께와도 괜찮겠다 싶었다. 여행병이 또 도질려고 하고 있나보다........
라스베가스에 가서 가장 저렴하게 돌아다닐수있는 방법은? 당연히 뚜벅이.걸어다니는데 돈은 안드니까.... 하지만,라스베가스의 스트립이 그리 만만한 거리도 아니고더불어,프리몬트거리까지 걸어간다는건 정말 무모한짓!!!여행가서 극기 훈련하겠다는것과 같은 생각. 센프란시스코에서 지연출발에 운항취소에 별에 별 꼴을 다 겪고천신만고 끝에 라스베가스에 와서 걸어서 다닌다고 생각하면여행을 취소하고 숙소에서 잠만 자다가 가야 하는 상황이발생할수도 있을듯. 택시는 좀 비싸고 번거롭고 그래서 라스베가스에 가면 "도보+듀스"를추천해주는거 같다. 라스베가스는 처음이라 한국에서 준비를 한다고 했는데 정보들이 대부분'그냥 듀스를 타고 어디 어디 호텔을 다니면 됩니다.....'라는 식이다. 듀스를 타는 티켓을 어떻게 발행해서 타는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