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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의 탈출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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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고싶은말

쓸개빠진 사람(feat.담낭절제)

스톤에이지 2022. 10. 4. 08:39

생전처음 전신마취를 하고 복강경수술을 받았다.

너무 아팠다. 고통이 너무 심했고 수술은 다음날 잡혀

있어서, 하루는 온몸으로 고통을 참아내고 진통제로

이겨내고 있었다.

급성 담낭염은 심한 통증과 열을 동반합니다.

 

담석이 담낭관을 막고 있었고, 만성과 급성이 혼재된

염증이 있었다.

저 거뭇거뭇한것들이 담석이다. 저녀석들이 원인이었다.

 

마취가 풀린후 쪼그라든 허파를 정상화 하기 위해 꼭 불어야 하는것.....

 

좀. 자주 체한다.

체한것처럼 아프고 명치끝이 아프다.....

담낭염을 의심해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