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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의 탈출을 꿈꾸며

담양 메타세콰이어길 본문

여행&사진/국내

담양 메타세콰이어길

스톤에이지 2010. 6. 1. 07:24

2주에 한번쉬는 날.

토,일 이렇게 이틀을 쉬지만,토요일날 우연찮게 일을하게

되어서 일,월요일이렇게 이틀을 쉬게 되었다.

월요일날 쉬어보니 기분 참 이상야릇......

다른사람들 다 출근하는데 난 마눌님과함께 놀러갔다.

가까운 근교에 바람이나 쐬러 담양에 메타세콰이어길을 갔다.

지금에 새로운 길이 뚤리고 걸어다니는 메타세콰이어길이 들어서기 한참전

데이트코스로 자주 들렀던 곳이다.

월요일이라서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고,날씨는 맑고,

두손잡고 걷기에는 좋은 날이었다.

▲느림에 도시 담양에 대표적인 길.

▲그래도 마냥좋은 우리 마눌님..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이지만 나름 괜찮게 나와주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