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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의 탈출을 꿈꾸며
니가 가라...하와이!!! 본문
그토록 가고 싶었던 하와이 였다.
역시나......명불허전!!!!!
너무도 짧게만 느껴졌던 6일......
일본영화 "스윙걸스"에서 합주단 담당여교사가 식중독으로 병원에
실려갈때도 외쳤던 하와이.
일본인들이 하와이를 그렇게 가고 싶어하고 휴양지로 많이들 간다고
이야긴 들었는데 호텔로비에 들어선 순간 실감하게 된다.
일본어로 먼저 안내를 받았기 때문이다.
물론 요즘은 중국사람들이 많이들 오긴 하지만 아직까지 하와이에서
일본의 파워는 막강하게 느껴졌다.
▲카메하메하대왕......
하와이왕국에 초대 대왕이시다.
미국의 휴양지로써 이름을 날려서 일까 하와이만의 역사관련 조형물이나
그런건 좀 많지 않아서 아쉽긴 했다.
▲와이키키.....하와이 하면 와이키키 와이키키 하면 하와이.....
무었보다 자유스러움.....여유...
한국에 해수욕장에서는 파라솔빌리는데 얼마라고 하며 파라솔 장사치들하고
이거저거 파는 사람들과 섞여서 바다모래사장에서 조차 저렇게 해야 하나 싶었는데
와이키키......그냥 책한권들고 이어폰꼽고 큰 타올한장만 가지고 나와
썬텐을 즐기는 사람들이 참...많았다.
바닷가 해변은 누구나 다 그렇게 자신이 즐기고 싶은걸 즐기고 가면 그만인데,
왜 유독 한국에서는 바닷가해변이 특정사람들에 전유물처럼 되어있는지 안타깝기
그지없다.
▲한국 신혼부부들이나 관광객들이 오면 100%간다는 한반도닮은 동네.......
그옆에는 일본인들이 후지산이라고 우기는..ㅋㅋㅋㅋ 이곳에서도 한일에 대결은
치열하다...ㅎㅎ;;
▲하나우마베이.....세계3대 스노클링 포인트.......
8월 달력에 나올법한 곳이다. 스노클링포인트가 아니고 하나의 그림이지...
▲가장 하와이 스러운걸 뽑으라면 다들 해변,해양스포츠등을 뽑던데 난 솔직히 화산을
뽑고 싶다.
범우주적이라는 킬라우아에화산.
아직도 활동중인 화산.
범우주적이 아닌 범 외계적인 화산지대이다.
요즘은 신혼여행객,관광객들이 마우이,오아후쪽에 많이가지만
예전엔 이곳 빅아일랜드를 많이 찾았다고 하더라.
내가 봐도 해변이나 그런것보다는 역시!!!화산지대가 가장 인상에 남았다.
가장 하와이스러운것!!!그건 화산이다!!!!
트롤리.....하와이가 쇼핑에 도시라는것도 처음알았네. 와이켈레,알라모아나.....
그곳을 아주 편리하고 쉽게 연결해주는...교통수단...트롤리.....
그중에 알라모아나로 연결해주는 핑크라인....
하와이에서는 관광객들이 지갑을 아주 쉽게 열게끔 만들어논거 같다.
보고즐기고 쇼핑하고.....
시스템자체가 관광객들의 지갑에서 돈이 자동으로 나오게끔 만들어논 각시스템들이
부럽기도 하고 벤치마킹을 해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하다.
흑인 운전사 아저씨의 "핑크라인~핑크라인"외치는 소리가 아직도 들리는듯 하다...
ps:한국에 아울렛같은 매장에 들어가면 먼놈에 종업원들이 달라붙어서 귀찮게 하는지
영 맘에 안들었는데 이곳은 그냥 손님이 상품을 고르고 질문을 하면 거기에 대답만 해준다.
귀찮게 머가 어쩌네 저쩌네,얼마가 얼마네 하면서 손님에게 부담도 주지 않는다.
알라모아나에서 유일하게 본 호객(?)하는 아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