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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의 탈출을 꿈꾸며
아마렐라 리조트(feat.보홀 팡라오) 본문
추석때 당직을 서는 바람에 대체휴무를 써야 하는 상황.
급하게 알아보다 보니 연말 연휴에 동남아쪽 웬만한 호텔이나
리조트는 예약이 안되었다.
여기 저기 알아보는 도중 보홀 팡라오에 아마렐라 리조트가
그나마 방이 있었다.
힐링 하기 좋은 곳, 조금 외진곳이지만 프라이빗 비치도 있고
후기평도 진짜 힐링하기 딱 좋은곳이라고 했다.

규모가 작은 리조트 이며, 뭐랄까..... 오래된 빌라 같은 분위기다.


엔틱스럽고 오래된 원목으로 된 침대나 탁자가 상당히 고풍스럽다.
친환경스럽고,민속촌 느낌 난다.


바로 앞이 해변이고 수영장은...진짜 진짜...아주 아주 작다.
해변에서 놀면 되는데 굳이 수영장이...이런 느낌이랄까.

썬베드가 있는곳이 리조트 전용 해변이고 나머지는 주민들이 애용하는 해변이다.
주민들이 아주 많이 이용한다.
진짜..많이.
무릎과 허리밖에 오지 않는 깊이
깊이가 진짜 얕다. .
한참을 가도 허리깊이도 안된다.
그래서 주민들이 많이 찾는가 보다.
알로나비치보다 이곳이 사람이 더 많은 이유를 알겠다.
단점은....성게가 왜 이리 많은건지....


이곳 보홀과 관련된 그림이 전시 되어 있는 자그마한 박물관도 있다.
아마렐라 장단점.
1.알로나비치와 툭툭이로 15분정도 떨어져 있어서 진짜 조용하다.
조용히 진짜 힐링하고 싶다면 적극 추천한다.
2.해변의 깊이가 깊지 않아서 아이들이 놀기에 딱이다.
한참을 들어가도 허리깊이......정말 물깊이는 아주 얕다.

3.조식은 정말...간단하다. 조식은 아주 간단히 나온다.
몇가지 안되는 가짓수. 그냥 아침을 떼운다 그 기분으로
드시라.

4.맛사지는 야외에서.
비용도 알로나비치 샵보다 싸다.
1인 1,000페소, 해변바로 앞에서
탁틔인 곳에서 정자안에서 받는데 완전 새롭다.
야외에서 받아보는 맛사지라....


5.와이파이 와 로컬 인터넷이 잘 안잡힌다.
자주 끊기거나 잡히지 않는다.
숙박이 끝나는 날 와이파이 공사를 한다는 쪽지를 받긴했는데
인터넷도 잘 안잡히고 와이파이는 아예 안잡히는 경우가 허다하다.
와이파이 관련해서는 사전에 알아보고 가시라.
6.툭툭이를 이용해야 한다.
알로나비치로 나가서 물건을 사거나 음식을 먹을려면
로비에서 툭툭이를 불러서 나갔다와야 한다.
비용은 편도200페소(처음 알로나비치에서 들어올때 300페소를 불렀음)
추가TIP: 처음엔 보홀섬에 있는 쇼핑몰인 ICM몰에 가야 되나 싶었다.
물건은 거기서 사라는 정보들이 넘쳐났기 때문이다.
하지만, 툭툭으로 가면 9000페소(편도)가 들고 시간도 최소 30분이상 걸린다.
그냥 알로나비치에 있는 많은 가게에서 충분히 필요한 물건을 살수도 있으니
굳이 ICM까지 갈 필요가 없다.
결론 : 힐링하고 싶을때 꼭 다시 오고 싶다. 한번더 재방문 하고 싶다.
조용히 지내기엔 정말 정말 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