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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해외

홍콩 레이오버(feat.세부)

스톤에이지 2025. 8. 22. 09:11

세부에서 한국오는 비행편을 놓쳐서 부랴부랴

홍콩을 거쳐 오는 항공편을 잡을수 있었고

홍콩에 의도치않게 레이오버를 하게되었다.

 

홍콩은 아직도 그 모습 그대로

 

홍콩은 친구들과 함께 2010년에 왔었다.

그때 추억에 이런 여행도 뭐 나쁘지 않구나 하는

자연스러운 긍정의 마인드가 생겼다.

2010년 친구들과

 

18시간이라는 짧은 시간(?)때문에 전날 도착해서

숙소찾는 번거로움이 없고 공항과 가까운곳을 찾으니

레갈라 스카이시티 호텔이 가장 적합했다.

1박에 11만원이라는 가격이 흠이긴 하지만.

무료셔틀타고 바로 내리기만 하면 되니까 그정도는 뭐......

 

홍콩은 서울에 명동같다

 

공항에서 공항철도(ALE)를 타고 홍콩역에 내려서

홍콩오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 완탕면을 먹으러 "침차이키"를 

방문했다.

 

침차이키는 불친절하고 빨리 먹으라 재촉하며,맛도 평이 하다.

11시인데 10시50분에 우린 들어가서 완탕면을 먹었다.

불친절하고, 뒤에 웨이팅 손님들이 있다고 재촉한다.빨리 먹고 일어나라고.

진짜 기분나쁘고, 다시는 오고 싶지않았다. 미슐렝이든 개슐렝이든

그건 서양놈들 입맛에 맞춰진 등급아닌가?

그냥 공항근처 식당에서 먹어본 완탕면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이름때문에 간다면 난 절대 가지 말라고 할거다.

참차이키-욕나오는 미슐렝맛집.미슐랭 같은소리 하고 자빠졋다

 

침차이키 근처에 조그마한 시장이 있다.
한국배도 판다

 

침차이키는 별로였지만, 주변시장을 둘러보고 근처에 마약쿠키라는

제니쿠키를 사러 갔다.

베이커리라고 해서 빵가게 인줄 알았는데....

제니베이커리-빵가게인줄 알았다...
그냥...포장가게다
이미 만들어진 쿠키를 포장해서 팔기만 한다...안에 있는 제품상태는?

그냥...포장되어있는 제품을 팔기만 하는 작은 가게.

쿠키를 나는 좋아하지 않아서 선물용으로만 몇개 구입.

침차이키는 솔직히 점수0점이다.

요즘 한국에 불친절에 손님박대하는 가게들 영상올라와

고개숙여 사과하는 마당에 홍콩은 버젓이 불친절이다.

하긴, 관광객이야 한번오면 끝이니까.

침차이키를 갈바엔 그냥 공항근처나 일반 완탕면가게에서

드시길 적극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