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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의 탈출을 꿈꾸며

홍콩 불빛에 도시 본문

여행&사진/해외

홍콩 불빛에 도시

스톤에이지 2010. 5. 11. 16:42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홍콩여행.
1년전부터 약속이 되있었던 여행이었다.
무었보다 지친일상에서 또다른 탈출이라 기분은 더 업된 상태였다.
이른 아침부터 출발하는 비행기는 이젠....ㅜ.ㅜ

▲인천공항에서....
이때가 가장 행복했던 시간....

▲리펄스베이 입구에 있던 사원
부자들이 많이 산다는 리펄스베이 입구에 있던 사원이다.

▲리펄스베이에 있던 아주아주 비싼 빌딩.
홍콩은 부동산값이 정말 비싸다.
저 건물도 지금은 그 값이 기억이 안나지만.....엄청 엄청~비싸다.

▲해양공원을 가기위해 탄 케이블카
밑으로 리펄스베이도 보이고 홍콩의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바람에 흔들흔들 거려 심장약하신분들은 ~~조심~

▲해양공언에 있던 수족관
북경에 있던 부국수족관하고 비교해서 크기는 좀 큰거 같기도 한데...
해파리가 있던 수족관은 좀 색달랐다는...

▲밀랍인형으로 유명한 마담투소
우리나라배우로는 배용준이 유일하게 있다.
홍콩가면 꼭 들르는 명소인듯 하다..

▲피크트램
음...아주 작은 기차? 빅토리아피크를 오르기 위해 만들어진 프크트램
홍콩은 날씨가 덥고 습도가 높다.
그래서 높이 높이~높은곳에서 시원하게 살려고 영국귀족들이 빅토리아피크까지
오르기 위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문제는 이넘에 피크트램을 타기위해서 어머어마한 사람들의 줄을 서고있다는거....

▲점보레스토랑
마카오 갑부!!스탠리호의 두번째부인인가가 운영하는 대형 선상 레스토랑이다.
크기도 크고 멋드러진 조명이 인상깊었다.
음식은??
그냥 중국음식처럼 평범하다.
단!!!술값이 마이...비싸...중국본토와 큰 차이가 물가가 마이 비싸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