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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의 탈출을 꿈꾸며
북경-만리장성,자금성,그외곳들.. 본문
한겨울 1월24일경.
여행을 가자고 마음을 먹고 택한곳이 북경이다.
다른때완 달리 이번에는 광주에서 새벽에 출발하는
인천공항발 리무진버스를 탔다. 이른 새벽인데도 사람들은
버스를 가득 채웠다.
동양최대길이의 워크웨이가 있는곳이다.
다양한 수중생물을 볼수있는곳인데 동양최대란 말에 잠깐 흥분했지만......
생각보단 그 규모가 크진 않았다.
▲왕부정거리
거대한 백화점의 거리이면서 먹거리골목이 있는곳.
무었보다 상점과 상점의 거리가 상당히 넓어서 왠만한 사람들이 북적이지 않고는
붐빈다는 생각이 안들정도다. 일본의 신사이바시와 딱 비교되는곳이다.
뒤에 먹거리골목에서 파는 전갈튀김꼬치(?)이다.
중국특유의 강한 향신료냄새에 입구까지 갔다가 돌아나오는 사람들이 많았다.
▲베이징 서커스...
전체좌석이 모두 만원이었고 반이상이 한국관광객이었다.
중국은 서커스의 나라라고 했던가?
그들에 공연에 박수를 치지 않을수 없었다.
▲중국을 가면 꼭 가야하는곳.만리장성
만리장성의 일부인 이곳.....
정말정말 추웠다.한국에 추위는 저리가라.
아이러니한건 저 만리장성은 중국에 입장에서 봤을때 고구려와 그외 중국을 침략하는 세력을
막기위해 세워졌다고 하니......거참.
하지만,사람이 모두 저걸 다 이루었다니 놀랠 노자다.
▲명13릉중 지하궁전이라 일컫는 정릉이다.
사람이 직접!!삽과곡괭이로 파서 지하에 저런걸 지었다니.....중국사람들은 시간도 많고
사람도 많고....아뭏튼 작업한 모든사람은 죽였다니 참......
▲이화원안에 있는 긴복도이다...
황실의 정원이자 공원이며 정원이다.
그 규모가 어마어마 한데, 그래도 가장놀란건 커다란 호수가 있는데 직접 사람이 만든 인공호수라는거...
베이징은 근처에 바다가 없어,인공으로 바다처럼 크게 만들었다나 뭐라나....
아뭏튼 거대한 호수를 직접 흙을 퍼다 실어다 만들었다고 한다.
진짜.중국은 시간과 사람이 남아 도는 모양이다..
▲천단공원
중국에 황제가 하늘에 제사를 지냈다는 천단공원이다.
지금은 일반 중국인들이 체조(?)도 하고 에어로빅도 하고 장기도 두는
일반 공원화가 되어있다.
요즘은 사교댄스(?)댄스스포츠(?)같은것을 많이 하고있었다.
무었보다 우리나라의 재기차기와 같은 것들이 유행하고 있었다.
▲자금성
중국가면 꼭 가야되는곳(?)
영화 마지막황제 부이가 아장아장 걸어나오던 곳이 저곳이다.
규모가 어마어마...도시락 싸들고 3박4일을 돌아다녀도 다 못돌아본다는곳이다.
정말 저곳 돌아다니다 보면 다리가...너무 너무 아포ㅜ.ㅜ.
아쉬운건 궁내부에는 휑하니 아무것도 없다는거..
설명으론 국민당 정부가 대만으로 갈때 비싼 궁내 집기나 그런것들을 다 가지고 가서 그렇다는데...
▲십찰해
바다라고 중국인들은 우기는 곳이다.
북경엔 근처에 바다가 없어 인공적으로 만든 수로가 있는데 그걸 십찰해 열개의 사원이 있는 바다.
라고 부른다.인력거를 타고 십찰해와 중국의 전통가옥(?)몇백년된 집들이 모여있는곳이라고 하는데.
북경올림픽때문에 그나마 정리가 잘 되있다한다.
붉은색을 치장이 되있는곳이 신혼부부의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