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해외여행-태국

정말 꿈만같았다.

다시 해외로 나갈수 있다니......

이번여행은 친구부부와 친구녀석하고 같이

나가는 여행.

모두들 해외여행에 있어서는 문외한들이라

무난하고 볼거리위주로 컨셉을 잡았고

가장 무난한곳이 태국이었다.

1. 태국은 입국과 출국시 코로나관련 검사가 없다.
2. 입국시 "영문으로 된 코로나 백신 접종증명서"만 있으면 된다.
3. 귀국시 10월1일부터 코로나의무검사가 폐지됬다.

더군다나 태국입국시 작성해야 하는 출입국신고서도

폐지되서 여권과 접종증명서만 있으면 입국 오케이.

 

태국은 입국시 입국신고서가 폐지되어 작성하지 않아도 된다.

 

새벽사원

이번방문으로 태국은 3번째......

친구들과 함께 와서 그런지 더욱더 정겹고 재밌다.

 

파타야에 있는 황금절벽사원

우리한테도 안마로 유명한 왓포사원

 

태국 국내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실내든 실외든 선택이

되버린듯 하다.

실내에서도 마스크착용을 강제하지 않고

많은 사람들(특히 외국인들)이 노마스크상태로 다녔으며

실외는 반반이 마스크착용을 하지 않았다.

 

여행에서 돌아와서 바로 코로나검사를 했으며

음성이었다.

 

이제는 코로나를 무서워 하지말고 여행을 다녀도 될듯하다.

특히나 중국관광객들이나 단체여행객들이 없어서 그런지

혼잡한 관광지모습은 온데 간데없고 널널하게 둘러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나가시라......해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