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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국내

가을에 불국사와 통영

스톤에이지 2012. 10. 2. 10:56

불국사 석가탑을 보수한다는 뉴스를 봤다.

작년가을 경주와 통영을 갔던게 생각이 났다.

불국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찰이다.

그래서일까......정말 사람들로 넘쳐난다.

스님들이 계시는 도량에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드나들면

참선이나 수행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특히나 1박2일의 여파였을까 휴일 경주는 사람들로 넘쳐났다.

하긴 나도 학창시절 수학여행때 와보고 정말 오랜만에 와봤으니 

저 많은 사람들이

나같으리란 생각이 들었다.


안압지의 야경도 솔직히 1박2일때문에 다시금 알게 됬으니까....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100%다 안다는 불국사의 다보탑....

정말...사람들 너무 많어.....



이번에 해체보수한다는 석가탑.

정확히는 불국사삼층석탑.

딱봐도 보수좀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보수를 한다니까 다행이다.





불국사 경내의 단풍.....

불국사의 가을은 역시 단풍이 제멋이다.











경주에서 야경사진의 甲!!바로 안압지.

사진찍는 사람들 또는 경주를 한번쯤 와봤다면 다들

안압지의 야경사진하나쯤은 컴퓨터 폴더에 하나씩은

있을듯......









경주를 지나 바람쐬러 통영에 들렀다.

잠시 본 통영이지만 한국에 나폴리?

나폴리를 안가봐서 어떤느낌인지는 모르지만

케이블카로 본 통영과 해산물시장은 관광객들에

발을 잡기에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