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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의 탈출을 꿈꾸며
한국에 크리스토퍼 놀란?? 머 그렇게 불러도 손색없을 최동훈감독.범죄의재구성에서 아....참 머리좋은 감독이네 싶었고,도둑들이나 타짜 모두 역시..최동훈이라는 감탄사가 나왔다. 암살.....일제강점기 친일파와 일본군 사령관을 독립군 요원들(?)이 암살하는내용이다. 전지현이 맡은 케릭터 안옥윤이 쌍둥이라는 설정이 신에 한수같기도 했지만솔직히,나름 극에 흐름을 읽을수 있었다. 아쉬웠던게 이정재가 맡았던 일본놈 스파이역활이 목숨까지 바쳐가며, 친일파를 처단하려던 열혈 독립군청년이 그렇게 간단히 목숨이 아까워 친일파 가 되었다는 설정은 좀 아쉬운 장면이다. 반민특위(반민족특별위원회)에서 친일파를 제대로 처단하지 못해서 이나라의미래는 지금 이것밖에 안됬다고 생각한다.항상 언제나 품었던 생각이다.프랑스나 영국등 독..
회사의 갑작스러운 일로 인하여,스트레스가 엄청나서 안피던 담배까지 한대물어야 하는 상황까지 치닫자. 그동안 놓고 있었던 카메라를 들고 업무중에 사무실을 나왔다. 사람에 대한 배신,나 자신에 대한 초라함...... 이런 상황속에서도 한국에소시민으로 살아가기 위해서 다시 지옥속으로 들어가야 하는 현실이 더욱더목을 죄어오는거 같았다. 카메라 하나 들고 무작정 나왔다.주변에 갈곳을 정하던중에 주유소에 주유를 하고 나오니 "주남저수지 2km"라는 표지판이 눈에 띄었다. 머리좀 식히자...... 구름이 조금 끼긴했지만 나름 사람들도 나와서 돌아다니고 있었고,조용히 생각도 하고 걷기도 하고...... 결론은 그래도 결국 난 그 지옥속으로 들어가야 한다......주남저수지의 저 연꽃들이나 날아다니는 새들은 근심걱정이 ..
저녁 6시 일과를 일찌감치 마치고 터미네이터-제네시스를 보고 바로 뒤에 극비수사를 봤다.터미네이터가 완전 막장으로 흘러가서 뒷맛이 영 안좋아서 극비수사가 그 맛을 없애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고 봤다. 기대는 항상 어긋나는 걸까...... 믿고 보는 배우 김윤석과 참바다씨 유해진...... 김치찌개를 끓였으나 먼가 양념이 하나 빠진듯한 그런 느낌이다. 급박감 넘치는 흐름도 아니고,그렇다고 형사와 무속인(자칭 도사..이 긴밀하게 협조하거나 갈등속에서 사건을 해결하는 그런것도 아니다. 곽경택감독이 친구이후로 솔직히 감을 조금 잃지 않았나 싶다.친구2도 그랬고,통증,미운오리새끼도 그랬고......보고나서 항상 아쉽고,무언가 속았다는 느낌까지 들었을 정도다. 실화라는거 빼고는 아쉽기가 그지없다.유해진이 연기했..
아......진짜.....막장의 여왕 임성한작가와 쌍벽을 이루는 스토리가 아닐까 싶다. 터미네티어 1~4편까지 봤다면 아니 1편만 봤더라도 저게 무슨 황당 시츄에이션이냐 하면서 봤을것이다. T-800(아놀드할배)이 사라코너의 보디가드를 위해서 사라코너의 나이 9살때부터 보호해왔다는 참 황당한 이야기에서 부터, 존코너가 자신의 아버지를 과거로 보내 자신을 잉태하게 한다는 내용을 바탕으로 카일리스를 과거로 보내는것까진 1편에 가깝게 다가가는 구나 했는데, 존코너가 결국 터미네이터가 되서, 자신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죽이려 한다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까지...... 사라코너를 지키기 위해서 백기사를 자처하고 미래에서 온 아놀드할배 중요한건 자신의 아버지 어머니를 죽이면 자신도 존재할수없는데 무슨 말도 안되는 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