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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고싶은말

순토스파르탄vs나이키GPS

스톤에이지 2017. 12. 18. 15:39

런닝을 좋아해서 런닝과 관련된 제품에 유독 관심이 많이 간다.


그중에서 신발과 시계.


시계는 달린 거리,위치,등등이 표시되는 런닝에 특화된 시계를 가지고 있었다.


지금은 순토스파르탄 트레이너 제품과 나이키SPORT WATCH GPS를 번갈아 가며


쓰고 있다.


먼저 나이키제품.


출시된지 꽤 시간이 지난 제품이지만 작동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단순하면서 SNS에 적응이 잘된 제품



무었보다 디자인은 뭐...그리 심플하진 않는데, 


달리기 기능에만 충실한 제품이다.


매키로마다 런닝한 거리와 시간이 안내되고,


무었보다 SNS에 자신이 뛴거리라든지 위치를 쉽게 올릴수가 있다.


나이키에서 자신이 런닝을 한 기록을 원하는 사진과 함께 올릴수 있어서, 많은 SNS에서


러너들이 저런 사진을 많이 올린다.


각 SNS에 자신의 기록을 공유하도록 되어있어서 한번의 클릭으로 SNS에 올릴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단점이라면.....무었보다 GPS가 늦게 잡힌다는거. 몇분이상을 기다려야 하고,심박수등의


다양한 기능을 맛보려면 추가옵션(?)제품을 구매해야 한다는거.



그렇다면 순토는 어떠한가.



다양한 기능


일단 디자인은 심플.


기능이 많다.


런닝부터 스킨스쿠버까지.


GPS도 빨리 잡히고 한번 충전하면 일주일은 너끈히 사용할수 있다.


기능이 많아서 버튼 눌러서 찾는게 조금 귀찮을 정도?


심박수 체크 기능까지 기본으로 내장되어 있다.


자세한 자신의 런닝기록을 볼수있지만.


이걸 SNS에 올릴려면 몇가지 복잡한 과정을 겪어야 한다.


공유SNS도 페이스북정도로만 한정되어 있고, 자신의 기록을 링크화 되어


있어서 방문객들이 링크를 눌러서 일일이 확인해야 저런 기록을 볼수있다.


순토측에 문의 해봤는데 조만간 공유SNS에 쉽게 올릴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준비중


이라고 하니 기다려봐야 겠다.


추운겨울 나 자신의 런닝을 할수있도록 동기를 부여해주는게 저런 제품이 한 몫 톡톡히


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