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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의 탈출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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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고싶은말

5월광주민주화운동

스톤에이지 2011. 5. 18. 11:07
오늘이 오월민주화운동의 날이다.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해서 몇자 적을려고 하면
우선 피가끓고 화부터 난다.
이놈에 나라에 대한 투정? 배신감? 욕부터 나온다.

우선 광주 민주화운동을 총칼로 짓밟아버린 주동자는 다들 알다시피
그당시 신군부세력이다.
당연히 전두환 그개자식을 비롯한 노태우까지.

자신들의 권력을 위해서 국민들을 도륙했던 개만도 못한 새끼들이다.

그런자들에게 우린 아직도 전직대통령이라는 -도대체 그들을 누가
대통령으로 뽑아줬으며 이미 법적으로 내란죄 반역죄로 사형까지 받고
전직에 대한 예우도 법적으로 없어졌는데도 아직까지 왜 전직대통령이라고
불러대는지 모르겠다.- 이유로 예우를 해주고 있으며

정확히 대구에서는 전두환이한테 만세무강하라고 큰절까지 하고
지역에서 힘깨나 있다는 정재계인사들까지 참석해서 우러러보는
이런 개같은 일이 일어나고있는곳이 이곳 대한민국이다.

심지어는 5.18을 북한에서 조정해 일으켰다는 말도 안되는 단체까지
나오고 있으니 참 개만도 못하다는 말조차 개한테 부끄럽게 느껴진다.

더한것은 쥐박이라 불리는 이명박이는 삼년째 5.18행사에 불참하고 있다.
아니 못간다고 한단다.
여러행사가 겹친고 지방행사에 가기에 부담스럽다나 어쩐다나.
아니 그럼 그날 잡혀있는 지방에 자전거축젠지 뭔지는 왜가냐. 이 개만도 못한 쥐새끼야.

서울대 모교수가 트윗터에 이유가 둘중에 하나라고 한다.
5.18민주화운동을 부정하고 있거나 갔다가 돌맞아 죽을까봐 못간다고 글을 올리셨던데.

내가 보기엔 둘다 이유가 맞다.
5.18을 부정하고 있어서 안가고 가봤자 돌맞아 죽을까봐 못가는거다.

신군부가 들어서서 만든당이 이름만 바꿔 지금에 쥐새키가 속한 정당이 됬다는건
부정하기 어려울거다.

즉 그들도 5.18의 가해자이다.

어느한쪽에서는 총칼에 맞아 국민들이 죽어나가고 어느한쪽에서는 총칼을 들이민 자들에게
권력을 쥐어주고.

정말 개탄스럽고 좃같은 나라다.

도올선생말대로 일제시대가 끝나고 일제잔재부터 완벽히 정리했었으면 이런일은 아마 안일어 났을지도 모른다.

5.18인 오늘 제발 TV에서 쥐새키얼굴좀 오늘 하루만이라도 안봤으면 좋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