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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소소한 여행-짐보관및픽업서비스(EzHantar) 본문

여행&사진/해외

코타키나발루 소소한 여행-짐보관및픽업서비스(EzHantar)

스톤에이지 2023. 8. 28. 09:02

호텔 체크아웃은 11시.

아무리 늦은 체크아웃을 해도 오후3시.

출발시각은 새벽1시.

 

이러면 진짜 짐이 큰 문제가 된다.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짐을 보관했다가

내가 원하는 시간,원하는 장소에서 짐을 픽업해서

공항까지 가져다 주는 서비스가 있었다.

 

바로, EzHantar.

숙소가 코타키나발루 시내와 상당히 떨어진관계로

샹그릴라라사리아 까지 픽업을 요청하긴 뭐해서

일단, 이마고몰에서 픽업을 요청했다.

 

◆이마고몰에서 오후2시에 짐 2개를 픽업해서

저녁9시에 공항으로 가져다 달라는것.

코타키나발루 도착한날 짐 보관을 문의했고

가능하다는 연락과 함께 전날 연락을 달라고

했다.

카카오톡으로 요청가능하니 일단 카톡 친구추가.

카톡친구추가

 

짐을 보관했다가 공항으로 가져다 줄수있냐고

물어보니 답변이 왔다.

가능하다. 언제 짐을 보관해서 가져다 줄거냐고 친절하게 대답해줌

 

호텔 체크아웃할때 연락을 주라고 해서 

체크아웃하면서 이마고몰에 언제 도착한다고 하니

차량번호,차량색깔까지 알려준다.

 

짐은2개 가격은 60링겟

 

짐은 2개,금액은 60링겟 .공항 3번게이트에 저녁9시에 가져다 주겠다는

안내문자.

편하게 하루종일 여행다니고 공항에서 짐을 받았다.

짐때문에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었는데

이런 서비스가 있었다니 너무 편리한거 같다.

 

혹시,비행기시간과 체크아웃시간이 너무 멀리 있다면

짐보관서비스를 이용하면 무거운 짐들고 다닐필요없이

상당히 편하다.